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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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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틀린걸 아니라 할순 없잔아요.
그런걸 기라고 하면 안되요.
위에 글대로 가정할때...
책을 뭐 빌려받다고 치고,, 그 책이 수준 이하다. 그럼 욕하는게 당연하지요.
욕먹을 각오로 쓴글 아닌가요.
새싹이든 아니든 책임음 져야 합니다.
명예 보다 돈을 택했으면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지
그걸 가지고 왈가 왈부 할것은 안되는 군요.
아니면 돈과 명예를 가지도록 글을 잘쓴다면 좋지요.

오해을 안받기 위해 예
삼성이나 엘지 같은 대기업 제품들 쓰다 안조은거 나오면 욕합니다.
인터넷도 안조으면 욕합니다.
왜 돈을 지불 하니까
그치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했는데 형편없다. 이건 당연히 욕해야지요.
욕도 안하면 지권리도 못찾아 먹는 거지요.

단 여기서 출판글이 아니라면 욕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건 출판해서 비용을 지불한 글이 아니므로 욕먹을 이유가 없지요.
대답이 되었으려나...

좋은거는 좋은거고 나쁜거는 나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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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꼐 동감... 뭣도아닌글로

출판을 할땐 그만큼 욕먹을 각오를 했겠죠..
(아님 작가분이 자신을 가지고내셨거나 -_-;)

욕먹을 각오하고 냈으면... 진정 욕먹을 정도의 글이라면

욕들어도 싸다고 생각하네요...

-_-a 몇가지 어이없는글을 .. 대여점에서 빌려보면...

솔직히 기분나빠지는건 사실이잖아요...

뭐 연재올라왔을때 욕먹으면 그건좀...

욕하는사람이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음.. 뭐주절주절거리긴했는데..

심히 저도 글쓸려고했을때 -_- 욕먹으면... orz좌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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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출간된 아니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지적재산권을 행사할 경우 소비자에게도 구매에 대한 냉정한 평가권리가 부여된다고 봅니다.

지적재산권을 인정한 만큼 글에 대한 평가가 냉정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출판사를 떠나서 작가도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소비자는 냉정하기 때문에 바로 사장의 외면을 받게 되겠지요.

출판글이 아니라면 비방 보다는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 좋은 방향으로의 조언이나 충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아무설명없는 비방이나 욕설은 그 사람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이라 봅니다.

대안이나 좋은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는 비방이나 욕설을 적는 악플러라면 그림일기의 뿡소단님이 강조하시는 개념이라는 약을 먹어야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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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읽으면서, 가끔 눈에 띄는 댓글이 뭐냐하면
정말 이해되지 않는, 그리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작품에 대한, 그리고 작가에 대한 욕설, 그리고...
'도중하차 합니다.'라는 어이없는 댓글...

솔직히 댓글쓰기전에 댓글들 읽다보면(조아라에서의 얘기입니다만)
이 작품이 그리 재미는 없다 하더라도 그렇게
못봐줄만한 작품도 아니었던겁니다. 대부분의 일에
있을법한... 일명 당근과 채찍을 사용해서 작가님의
전지전능필력신공을 한단계, 한단계씩 높여주면
정말 좋은 작품이 될수 있는... 아니, 내가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작품이더라도...
거의,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런 댓글들이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가에 대한 욕설과 모욕, 그리고 가상의 침뱉기도
서슴치 않습니다. 작품은 말할 것도 없지요. 쓰레기
라는 형식으로 말이지요. 읽을 가치가 먼지 만큼도
없다는 듯. 툭툭 내뱉고는 가버립니다.
심하게는 부모님을 들먹이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러고는 사라지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댓글들.
왜 그런걸까요? 재미가없다, 쓰레기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말을 내뱉고, 툭툭 던지고, 작가에게
돌을 던지고 지나가야 할까?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분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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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출판사들의 책임뿐일까요?

최근들어 출판계의 불황으로 전업작가이셨던 분들도 부업으로 하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필력 뛰어난 작가분들은 도저히 생계가 유지가 안되니 다른 직업을 찾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렇다보니 좋은 작품, 필력이 뛰어나고 새로운 세계관을 그리는 작품들이 더욱 안나오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들... 유조아 고무림 모기 은자림 에프 월드....등등 여러 인터넷 연재 사이트를 돌다보면 10대 작가들이 써논 소설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10대들에게 있어 새로운 세계를 그리기엔 이미 장르 소설의 어떤 일정한 패턴을 많이 보았기에 창의력이 더욱 낫고 탈필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쓰던 소설들을 쓰고 있는겁니다.

아무리 새로운 패턴 그저 소재만 새로운게 아니 그 소설의 가치관 세계관( 예를 들면 드래곤은 몇년 살고 이렇는거 작가가 임의 대로 정하는거 말하는거 아닙니다. ) 을 그려낸다 할지라도 필력이 약하면 재미없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10대 작가들은 묘사력이 성인들에 비해 떨어지는데 어쩌겠습니까?

이렇니 재미있고 필력뛰어난 소설들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있어 허접하게나마 써낸 10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재미 없게 느껴지고 어떻게 저런 소설들이 출판 되었나 생각될겁니다. 하지만 말했듯이 작가님들의 불황으로
필력이 뛰어난 작가님들은 직접 생계를 책임지시는 분들이기에 한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소설로 벌어먹고 살기엔 어렵고

그렇기에 다른 직업을 얻고 그렇면서 출판사들은 좋은 작가들의 작품을 계약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대작가들과 계약을 하는거죠.

문제를 제기 하신 분께서 출판사들의 문제 떄문이라고 하셨지만 본질적으로 따진다면 지금 출판계의 불황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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