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조님. 절대무적 식 말투로]

금시조님. 절대무적 식 말투.

<나는 웃지 않는다. 왜 너는 나를 죽이려 들지 않지? 두려운가?>

오늘 아침에... 차를 몰고 출근하는 중에...

##왜 비싼 외제차 타고 다니는 놈들은 차선 변경시에 깜빡이를 켜지 않는가?

##저런 놈들 차를 박아보았자 손해보는 것은 나겠지만,

##속에서 부글부글 화가 치민다.

##

##너는 왜 깜빡이를 켜지 않는가?

##그따위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운전을 하니 위험하지 않는가? 깜빡이도 켜지 않##고 순식간에 들이대는 꼴이라니, 정말 위험하지 않는가? 나는 화가난다. 너같은 놈들한테 화가난다.

##

##이제 나는 네가 깜빡이를 켠다고 해도 용서하지 않겠다.

오늘 아침에... 순간 황당하게 밀고 들어오는 외제차를 보고서...

(그 이상의 상상은 생략함)

하여튼 저런 놈들은 정말 싫다.

[한가득]

카메라 설치하세요
들이대면 확~ -_-^

[무관황제]

그냥 대충 옆에서 경고음을 계속 울리면서 쫓아다니세여^^
신경이 분산되어서 혹..중앙선 침범해서...사고 날지도 모르니...
너무 무리하게 하진 마시고..ㅎㅎ
전봇대나 들이박겠지여^^
저런 인간 정말 짜증납니다.

[Ledios(T..]

음.. 저도 운전할때 그런 운행을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좀 너무하다 싶을땐 하이라이트나 크락션으로 경고를 하지요.

그리고 어쩔땐 옆으로 지나가면서.. 손가락질도 해줍니다.
욕의 손가락질은 아니고.. 그저 경고의 표시로.. ^^

[김강현]

그거 정말 짜증나죠.
대 공감입니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