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다중인격]에 대하여

무지하게 쑥쓰럽습니다...

그러나,

한번 읽어보시면,

땅을 치고 후회하실 정도의 졸작은 결코 아니라는 자신감과 함께,

쪽팔림을 무릅쓰고 이렇게 홍보를 해봅니다.

장르는 [로맨스] 입니다만,

시시한 [단순연애물]은 아닙니다.

[해리성 다중인격]은 제가 모 방송사의 드라마대본공모에 응시하려 했던 글을 조금 수정해서 올리는 글로써,

제가 한때 이외수(李外秀) (<꿈꾸는 식물><장수하늘소><괴물> 등의 명작을 남긴 기인(奇人)작가)의 글에 심취(深取)했던 관계로,

그 분을 닮고 싶어 꽤나 애를 써본 글입니다.

이외수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크게 실망하진 않으시리라 봅니다.

참고로, 만 19세미만의 미성년자는 되도록이면 보시지 않는게......

(표현이 좀 적나라하다는~ ^---^)

[해리성 다중인격]은 [단편공모]란에 있습니다.

  

[하늘바람]

아, 마지막 말씀이 꼭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꼭 보시길 바랍니다! 표현이 쥑입니다. ㅋㅋ'로 들리는건.. 제 성격의 문제일까요 ㅜ_);;

보지말라면 보고 싶은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고 있는 저의 심리상태입죠 ㅎㅎ;ㅅ

[신주대검협]

방금 다 보고왔습니다.
뭐 제 분위기에는 맞는듯하지만 솔직히 고무판에서 먹힐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다크스럽다고할까요? 몇몇에게는 찬사를 몇몇에게는 거부감을 느끼게 할수있을듯합니다. 그리고 19세 미만보다는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안보는게 나을듯하네요... ^^
참 진실은 잔혹한거라는걸 보여주네요..
ps 묘사가 너무 자연스러운데 그쪽에 있으신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

[삼매경]

신주대검협님 => 리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르가 무협이 아닌이상, 제가 [해리성 다중인격]으로 고무판에서 크게 기대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그저 완결을 보는게 지금의 목표이고, 소수분이나마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그걸로 크게 만족입니다. ^,^

[장소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어려운 인생....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