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자기확증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 살아오며 쌓아온 나를 스스로 증명해보이는 거죠. 그 표현의 수단이 글이고 이야기 줄기인 사람들이 글쟁이로서 사는 것일 테고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시겠지만 이건 말 그대로 '본능'이라고 느낍니다. 표현하고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본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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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재밌어서 씁니당
확실히 그런 점도 있겠네요. ㅎㅎ
으음...저는 그냥 하나의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주업, 부업도 되겠지만요. [위운]님처럼 재밌으니까 취미겠죠.
보편적인 이유는 아니라 공감은 가지 않지만 사람마다 행위에 자신만의 의의를 가질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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