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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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반주는약주
- 05.04.19 23: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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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火靈
- 05.04.19 23: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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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19 23: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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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도배
- 05.04.19 23:14
- No. 4
외공 으로 내공을 이긴다라..
힘들다고 봅니다. 우선 내공이라는것 자체가.. 형이학적.. 기술(?)입니다...
그리고.. 외공의 한계는 현실적으로 따지면 나와있습니다.
다만 한계가 없다고 가정할때.. 인간의 육체가 쇠하지 않는다는 한에서..
외공만으로 내공을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우선 근육세포가 지금 현대인보다 과거인이.. 약 2~3배정도 굵었다고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한계가 없다고 가정 내공을 배운 무인과 외공을 배운 무인을 비교해 봅시다..
우선내공을 배운무인 외공은 보통사람 이상으로 단련.. 대략 약간의 철포삼을 익힐정도면.. 수레정도는 내공을 안써도 들수있다는 힘의 능력아래... 내공과 힘의 결합을 하면 내공*힘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내공이라는게 무한정 쌓을수는 없는법. 인간마다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극복해야(벽이라는걸 말함) 내공이 증가합니다.
대략적으로 1류 무인이 1갑자라고 쳣을때 내공*힘으로 따지면 대략
외공의 경지로는 80년동안 단련한 경지입니다...
만약 외공에도 내공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친다면.. 예)반로환동..
대략 외공만으로 ... 내공을 이기기란 까마득 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예외는 있는법.. 근육도 계속 단련하다보면.. 어느순간..
부피는 줄어들고 압력은 쌔진다고 합니다. 인간의 근육은 적근육(힘을 쓰는 근육 그러나 빨리지침)과 힌근육(힘은 약하지만 지구력이 강함)과 그 중간 사이인 홍근육(힘과 지구력 둘다 중간수준) 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홍근육으로 둘러 쌓이면 -0- 아마도... 내공을 이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의 노력으로는 안돼겠지요...
그리고 그 홍근육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금강석과 같은 몸의 단련이 필요합니다. 금강불쾌를 말하는거지요.. 그렇다면 그것만으로 되느냐? 또 아닙니다.. -0-;; 내장도 단련을 해야 하지요.. 내부적 힘이라는 기의 앞에서는 발경이라도 당하면 그냥 죽으니깐요 -0- 아무리 단련되어도 내부는 어린아이와 같을테니깐요...
킁 언제 단련하나.. 머엉~~~(마지막에 샛길로 빠지는)... -
- Lv.19 가검
- 05.04.19 23: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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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을파소
- 05.04.19 23:1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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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19 23:17
- No. 7
또 맨처음에는 내공이라는게 없었죠
외공의 고수만 있다가 진정한 외공의 고수들 덕분에
내공이 탄생했다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내공은 너무나 오래 걸리고 힘든 외공의 비해
빠르고 쉬운 덕분에 퍼진거라 생각하지만
아류라고 생각해요 외공의 고수들에게는 벽이라는게 없죠
죽어라 수련 수련 (한계라는게 정해져 있다는거 자체가
웃긴거 아닐까요? 완벽에 가까운 회복과 한계에
도달해 가는 수련이 반복된다면...끝없는게 외공같은데..)
나이가 들면 힘이 약해지고 늙어 간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약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왜 난 이야기만 하면 헛소리 투성이지?.
왜 정리가 안되는거얏!! -
- Lv.1 작은마응
- 05.04.19 23:1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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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19 23: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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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반주는약주
- 05.04.19 23:2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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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탬워스
- 05.04.19 23: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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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19 23: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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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떼
- 05.04.19 23: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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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메롱이야
- 05.04.19 23:2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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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4.19 23:2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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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19 23:3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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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농협중앙회
- 05.04.19 23: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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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4.19 23:3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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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반여랑
- 05.04.19 23:3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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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파랑
- 05.04.19 23: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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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左手刀
- 05.04.19 23:3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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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대서비
- 05.04.19 23:3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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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을파소
- 05.04.19 23:3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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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無雙
- 05.04.19 23:3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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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火靈
- 05.04.19 23:4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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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농부
- 05.04.19 23:49
- No. 26
제발 부탁드립니다...아무리 무공이라는게 본적없는 상상속의 이야기다 하더라도 설정에 따라 납득하고 말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 이건 설정이니 납득을 하고 넘어가야지 하는 마인드로 본다면...그게 만화지 소설인가요? ㅡㅡ;; 최소한 독자는 그러지 못하더라도 작가라면 글을 쓰기 이전에 나름대로 자료수집의 단계를 거친다면 나름대로의 무공관이 서있을겁니다..그걸 보여주는것 또한 무협소설이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읽는건 간접경헙이라고 합니다.. 내가 겪어보지 못한 또 다른 삶을 보여주는게 소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경험을 쌓고 싶지는 않습니다...최소한 무협소설의 구성중엔 현재의 설정이라는 의미의 단어는 빠져줬으면 하는게 바랩입니다...
무공은 상상속의 이야기 일지라도 무협작가.애독자에겐...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절대무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아직 읽지않았습니다..
단지 리플들을 읽다가 또 설정어쩌고 하기에 답답한 맘에 적어봣습니다...설쳐서 죄송합니다 (__ -
- ring
- 05.04.19 23:50
- No. 27
혹시또..모르죠..주인공의.온몸에는..흉터들도..도배되어있으니..주인공을..가엽게.여기시면...작가님은..무슨.기발하고도..상상치못한.방법으로.주인공을.업그레이드시켜줄지도....혹시 알아요?? 주인공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력을 길러서 초능력을 쓸지.;;;이기어검도..혹시알아요..?초능력과..내공이짬뽕되서 쓰는거일지도...
그리고..저는..외공이나..내공이나..구분이없다고생각드네요..~.~a;;
처음.내공이나온것도...무술인의..달인들이쓰는..발경같은걸보고...
무슨..내공같은걸..쌓아서.쓴다고 생각해서..상상력을 덧붙여 탄생된게..내공이.아닐런지...
흐음흐음.;;쿨럭;;주저리주저리;;; -
- Lv.51 대서비
- 05.04.19 23:5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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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0:2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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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무협애호가
- 05.04.20 00:3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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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드라카
- 05.04.20 00:4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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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파울라너
- 05.04.20 01:5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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