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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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쉬쉬뷔뷔
- 05.04.20 02: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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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YoShI
- 05.04.20 02: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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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피의축제일
- 05.04.20 03: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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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범진
- 05.04.20 03: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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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백
- 05.04.20 04: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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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아킬레스
- 05.04.20 06: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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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무신
- 05.04.20 17:09
- No. 7
요즘 소설 읽어보시긴 하시고 이렇게 글 올리시는 겁니까?
요즘은 전에 님이 올린 한국무협의 용두사미어쩌고에서 나온 '조연의 비중이 너무 작다' 라는 말에 반대되게 조연의 비중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드래곤볼 같이 계속 강적이 나타나는 글이요... 복수를 끝냈는데 계속 강적이 나타나서 또 싸우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장르문학 읽은게 권수로따지면 저희학교내에선 일등이고요 웬만한 독자분들 중에서도 밀리지 않을 자신있습니다만 그런 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라도 들어보시지요.. 게다가 전투씬이 많고 글이 길어지면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요. 무협이 싸움을 보여주는 글이지 평화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무협에서 싸우는 씬이 적은 무협을 누가 봅니까? 또 뛰어난 묘사가 살아 날 수 있는 길이란 것에서 위에서는 한국무협이 외국 번역작보다 묘사가 훨신 뛰어나고 사진을 보듯 쓴다고 했는게 그것보다 더 뛰어난 묘사를 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마지막으로 복선등이 작다고 하셨는데.. 정말 무협 많이 본거 맞습니까? 대표적인 예로 천명을 들지요.. 천명은 3,4권 까지 복선이 끊이지 않고 스케일이 큽니다. 엄청난 복선의 양이죠. 이런 글처럼 요즘 무협은 스케일이 큰만큼 복선도 많습니다. 님이 작가님들이 완결을 내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걸 아신다고 하셨는데 한국무협의 용두사미 어쩌고 하면서 작가님들에게 이런글을 올리는건 너무 모순적이지 않습니까? -
- Lv.99 la****
- 05.04.21 00: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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