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정말 추천하여 알리고 싶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까.
절대무적을 읽노라면..
쓸쓸하고 또 고독하고, 서글프면서 외롭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한줄기 따뜻한 물줄기가 황량한 가슴 속 한편에 흘러가고 있는 느낌.
그 따뜻한 물줄기가 세세한 혈관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알아챈 순간.
절망과 좌절속에서도 잃어버려선 안되고 반드시 지켜내야할 그 무엇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그런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마음과 그 느낌으로 인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 정열.
두근두근 뛰는 가슴.
아앙~~ 빨리 또 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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