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소설은 묘사가 사실적이고 표현이 사실적이다.
천재가 갑자기 둔재가 된다는 이야기는 현실적이지도 않고 군대에서 새로운 무공을 배우는 이야기도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장자가 단지 둔재가 됐다고 쫒겨나는 스토리는 그런대로 소화가 된 것 같다.
글에 몰두할 수 있게 쓰신 작가분의 고심이 느껴진다.
많은 분들께서 읽으시고 작가분에게 격려의 글을 써 주면 좋겠습니다.
나는 노벨문학상을 탄 작품을 바라지 않습니다. 좌백님 장경님 설봉님 조철산님 등 훌륭한 작가분이 나와서 둥시대 사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활력을 주는 훌륭한 작가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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