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목목목님의 신투

장르문학 수상작이라고 뜨길래 읽어봤거든요.

유쾌! 상쾌! 통쾌!

가 딱 말 그대로였습니다.

순진한 주인공이랑

독자님들 댓글에 열열이 환호하시는 작가님이랑

애정을 가진 독자님들이랑

궁합이 딱딱 맞지요.

그 동안 읽은 장르소설들이랑 조금은 다른 느낌의, 쌈박한 글이랍니다.

추천요!!!

[범진]

나도 추천요!!

[서한]

^^ 정말 재밌는 작품이죠....

이번에 수상작이라길래 한번 읽어보았는데...^^

그 전에 왜 이런 작품이 내눈에 안들어왔는지...-_-;;; 후회!!했습니다..

[운동좀하자]

감샤함당.
근데..늑목목목이 아닌 녹목목목인뎁쇼..
늑목이라니 늑대가 연상됨당. ^^;;

[일수무적]

죄송합니다.
오타였습니다.
작가님의 이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흥얼거리다-초등학교 운동장 가에 있는 늑목, 아시죠?- 글 쓸때 아마 그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남의 이름을 막 바꾸다니...
에구~ 미안시러라.

[운동좀하자]

괜찮슴다.
추천만 해주신다면 늑목이 아니라 능목, 눅목 다 좋슴당. *-_-*

[물망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매일 밤마다 신투를 기다려 꼭 읽고 잔답니다.
그런데 어째 시간이 자꾸 늦어지시는 듯...
처음엔 2시면 올라왔는데, 이제는 4시가 가까워야...
어제 실패했어요.
녹목목목(목~목~목~목~ 메아립니다.)님
연재 조금만 더 일찍 해주시면 안 될까요?

[운동좀하자]

물망아님. 일찍 해드리겠슴다! 불끈!

[우림스파]

녹목사태님의 신투 일추!!
너무 속보이나? ( '')

[윈드윙]

저도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