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믹애로무협이라는 장르를 개척해 보기 위하여 본 소설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환허신공이라는 무공비급에 강호제패라는 욕망에 눈이 먼 사람들로 인해
당가독문은 멸문지화를 당하고...
당가독문의 마지막 혈손 당서현, 설현자매가 환허신공을 들고 도망쳐 나오면서
지삼이라는 사천의 검각산에 사는 나무꾼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지삼이가 험악한 무림의 혈사에 말려들며 본의아니게 만들어나가는 에피소드들과 하렘건설의 이야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간략한 스토리 라인
험악한 중원무림과는 전혀 관계없는, 한낯 시골객잔의 촌부로 살아가던 지삼이.
그에게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처 당서현과 처제 당설현이 있었다.
아리따운 처와 처제와 함께, 가난하지만 유유자적한 삶을 살던 지삼.
그러던 어느날, 난데없이 지삼이의 시골객잔에 들이닥친 모용세가의 여고수 모용선아는,
다짜고짜 절세의 무공비급 '환허신공'을 내놓으라며 지삼이의 처 당서현을 겁박하고.
급기야는 억지로 지삼의 처를 납치하듯 잡아가면 지삼이게 말했다.
"너의 처를 찾고싶거든, 환허신공을 찾아서 나에게 가지고 와 바치던가? 그도 아니면, 나 모용선아를
이길만큼의 힘을 길러서, 나를 자빠뜨리고 나를 너의 계집으로 삼게되면 너의 처를 풀어주겠다.
어찌 하겠느냐? 호호호"
"내 처를 내놓아라! 이 요녀"
지삼이가 소리쳐 보았지만, 모용선아는 지삼의 처를 데리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데...
작품링크입니다.
https://blog.munpia.com/jangeum/novel/28483
찬성: 
반대: 
성불예정
마니
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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