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72 호안(好安)
    작성일
    05.03.27 21:34
    No. 1

    그렇죠. 병자호란 이후에 쓰인 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쾌권님의 의견에는 저도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5.03.27 21:45
    No. 2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화냥년이란 말은 중국에서 사용하는 말은 아니었죠. 아니, 그런 말 자체가 없을 겁니다.
    중국에 끌려갔다 돌아온 여인들을 보고 저희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면서 생겨난 것일 뿐입니다.
    확실히 다른 말로 대체해야 할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撥氣衆
    작성일
    05.03.27 21:46
    No. 3

    뎃글처럼 병자호란 이후로 본문의 내용과 같이 몽고군에 침탈되었다가 돌아온 부녀자를 두고 환향녀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죠...

    그후로 부정한 여인을 일컽는 말로 변절 되었고 욕이 되었죠...

    마찬자지 말로 화냥년이 여자에게 극언의 욕이라면 남자에게 극언의 욕이 '호로자식'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호로자식이라는 말 또한 몽고군이 침탈한 화냥년의 몸에서 태어낳거나 몽고군에게 짖밟힌 여인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남녀불문)을 부르는 말 에서 애비없이 자라는 사람에게 불리는 욕으로 변절 된 말이죠..

    몽고나 우리나 동일 민족임이 거의 확실한이상 큰 혼혈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양놈들은 많이 다르겠지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3.27 21:46
    No. 4

    헉...-_-;;; 윗분들이 맞습니다...

    몽고...원나라에 끌려간 고려 여인들이 후에 다시 되돌아왔을 때

    환향년 화냥년이라고 불렸던 것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3.27 22:27
    No. 5

    윗분들 말씀이 백번 지당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05.03.27 23:03
    No. 6

    참나~~한심한 국어 선생 이군요.
    일제시대와는 상관없는 호칭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행
    작성일
    05.03.27 23:35
    No. 7

    한심한 국어 선생 님이라 비하 할 필요는^^
    확실히 화냥년이란 일제시대 끌려 가셨던
    정신대 할머니 분들을 비하 하는것 같아 저도 약간 그렇네요
    그 유래가 어땠튼...정신대 할머니 분들과도 떨어 질수 없는 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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