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영웅9590님, 백마도사님, 치발이님, 혈마세님, 별빛한스푼님, 블루키위님,

가는세월님, 달빛님, 자칭변태님, 진설리님, 김용의영웅님. 그 외 검의 연가 읽다 못 보신 여러님들!

지금 정규연재란에 검의 연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1편부터 쭈욱~!

이번 주말까지 다 올리신다는군요.

111편까지는 확실할 듯 하고 112편까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읽는 기쁨이 배가 될 듯 하네요.

111편부터 재연재하시겠다던 천애님께서

다시 힘을 내어 1편부터 올려주고 계십니다.

아마 저처럼 재연재 당시부터 보기 시작하여

40편대까지 밖에 못본 새로운 독자들을 배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혹 중간을 못 본지라 출간까지 검의 연가를 포기하셨던 분들,

Go!무협 111편 후미에 달린 천애님의 댓글을 못 보시었을까

기쁜 마음에 한담란에 알립니다.

저는 지금 정규란으로 뛰어가겠습니다.

모두 오셔서 천애님께 응원의 한말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글도 안 읽으시면 어쩌신다...

쪽지를 날려 드려야 할까요?

[血風流]

휴 저도 리플 모조리 하나씩 다달고 이제 밤새서 볼예정 +_+

[물망아]

혈풍류님, 읽는 속도가 참 빠르다 했더니,
댓글부터 남기신 거였네요.
즐겁게 읽으세요.
검의 연가, 한편 한편도 좋지만
주루룩 읽으면 더 좋을 글이라지요.

[[수]설화]

몇번을 읽어도 좋은 글임은 분명하나...이제 더욱 분발하셔서
(뒷부분도...험험~) ^^ 화이팅입니다~ 천애님!!

[진설리]

물망아님. 방금 전에 보고 왔어요^^.
정규연재란에서 천애님의 검의 연가 보고 나니 제가 다 흐믓합니다. ㅎㅎ
잊지 않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