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슬럼프가 닥쳐오고 있습니다.......
새 파트를 시작할 때면 언제나 이렇게 고생을 하죠. 14화 Fly to the Wonder가 끝나고, 이제 또 다른 에피소드를 전개해야하는데 그게 참.......힘들죠.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힘들다!
.......이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아.......
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꽤나 좋군요.
흐흐흐, 절판이라고 생각했던 제로-흐름의 원을 단돈 1990원에 구입했으니까요! 쳇, 여기에 스카드 잼과 플러스-내 기억속의 이름까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제 무덤을 파는 게로구나)
뭐, 머리 식히기에 가장 좋은 게임은 판타리아지만요. 오렌지 소프트 그놈들이 홈페이지를 이상하게 리뉴얼하는 바람에 패치 버전도 못 받고 그래서 버그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가끔씩 그 버그를 이용해 마지막 보스를 그냥 콱콱 밟아주는 재미가 있으니 그냥 패치 버전 다운 받는 건 놔두기로 하고.
하아,
아무튼........
새로운 파트를 쓰는 건 무지 힘들군요.
.......추천글이라도 올려주시면 기운이 날 텐데.(.......철커덩, 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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