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쎈 질주에 동참하다보니 벌써 알게 모르게 3권을 끝내게 됐습니다..
부끄럽게도 필력이 약한 소인 이놈이 감히 겁도없이 재미있는 글을 쓴다는 욕심 때문에 원래 구상과는 다르게 엉뚱하게도 야리꾸리한 소설로 변절되어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허나 소설의 생명은 재미다...이런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복잡하고 답답한 세상...글이 좋아 글을 쓰고..이왕 글을 썼으니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은데 댓글도 없고...조회수도 적고...이거 잘못 쓰고 있나 싶어 힘도 빠지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정연 천삼뇌기에 한번 방문하셔서 가슴에 얹힌 떼라도 실컨 밀고 유치하게 킥킥! 웃으신다면 그것으로 족해 힘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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