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법 관련 법안은 왜 이리도... 100년은 묵히지.
정말 이대로 간다면, 대여점 뿐만 아니라 도미노 현상이 일어
날 것입니다. 작가, 출판사, 그리고 총판 이렇게 순서대로...
서점이야 별 탈은 없지만!
무언가 새로운 발판을 마련해야 하겠지만, 가장 힘없는 작가만
죽어나겠죠.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만약 법안이
통과된다면!
지금 출판사도 난리가 아니겠지요? 이렇게되면 작가들에 대한 편향성이
우려될까 겁이 나는군요. 출판사에서 소히 말해서 잘 팔리는 작가를
선택하고 나머진 아예 외면한다면(저도 포함?!^^), 그럼, 작가의 길을
떠나야 하는 것은 아닌지.
사실 현실적인 대처방안은 전무 한 듯 하고...!
그저 한탄이나 하지, 뚜렷한 방안응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군요.
이럴 때일 수록 더욱 뭉쳐야 하는데 과연, 출판사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 그게 궁금하군요.
한 가지 비현실적인 저의 생각은(사견) 떨어져 나갈 작가는 떨어져
나가고 이제 살아남은, 필사적인 작가만 살아남겠죠? 허면 그게 과연
현실성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다양한 작가, 다양한 소재와 주제가
끊임없이 솟아나야 무협의 장르가 살아날 텐데...
답답하군요.
현실적인 느낌이 피부로 와닿는 시점이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곧...
coming soon...!^^
답답해서 그저 우스개 소리로 적어봅니다.
하여튼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데 주관적인 의견을
내놓기는 그렇긴 합니다. 객관적이지 못하면 어차피 탈락되거나
비난만 받겠죠?
우선 한 가지 제안하는 것은 작가들과 출판사, 그리고 독자들 대표와
대여점 대표들이라도 만나서 무슨 의견 교환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저의... 단상(斷想)입니다.
질주하시는 분들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추신 1, 좋은 의견이 나왔으면 합니다. 두서 없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2, 서점용 무협소설을 싸야할 시기가 도래하는 것은 아닌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