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던 것은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먹고 살고 있는지입니다
첫째는 이재일님의 작품이 몇개 안되는데 전업작가라면 어떻게 수지를 맞추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전업작가가 아니시라면 정말 아까운 작가입니다. 그분의 작품을 더 많이 보고 싶은 데 새로운 작품이 없군요 물론 쟁선계도 감감 무소식이고요
다른 궁금증은, 여기 저기에 댓글을 달아달라는 엄한 분부(?)가 있고 새로운 작품도 읽어 달라고 간절한(?) 부탁을 보게 됩니다.
실지로 나의 경우에는 20개에서 30개정도의 작품밖에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그정도 읽는데도 30분에서 1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인터넷을 고무판만 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뉴스 사이트도 들리고 직업과 관련한 몇몇 사이트를 체크하고 나면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 거기에 국내나 외국에서 큰 사건이 터지면(예: 모 여배우 자살 사건, X파일)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그런데 100개 씩이나 선작이 있는 분, 댓글에는 어디에서나 서에 번쩍 동에 번쩍하시는 분 그리고 다른 사이트도 많이 들려서 읽으시는 것 같은데 정말 궁금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쪼개어 쓰시는지.
학생이면 공부를, 직장이면 업무를 사업을 하시면 경영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정말 놀랍습니다. 물론 고무판에 초를 치자는 소리로 들리시겠지만 궁금합니다. 나만 그런가?
댓글 달아달라 무엇을 해달라 하는 글에 대해 내가 느끼는 guilty 때문에 이렇게 변명겸 궁금증을 늘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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