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혈혈신마
작성
05.03.10 02:14
조회
824

무협세계로 입문한지 어~언 9년

이류를 넘어 일류가 되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ㅡ^:

제가 처음 접한소설은 마 입니다

군대시절 일병때 우연히 보게 된책

인데 충격 그 자체 였지요 거의 대부분이

야한 이야기인데 보고 느낀점은

플레이 보이 저리가라~이었습니다

솔직히 뭐 이런게 있냐 했지요

아직도 있지 못한 그이름 구무림..그리고

제대후 많은 소설을 읽었지요

금강 용대운 좌백 초우 임준욱 설봉 장경님 등등

옛 책방을 돌아다니며 싹슬이로 읽었었죠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 들더군요 왜 빠져

들어갈까 생각해보니 가끔식은 돈도 없고 빽도 없고

힘들고 지친 서민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상상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니니깐 ^ㅡ^: 앞으로 무한한 발전을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Comment ' 72

  • 작성자
    Lv.1 狂風之道
    작성일
    05.03.10 02:21
    No. 1

    음.. 저는 황....!입니다-_-;; 검정색표지에 황금색으로 딱 한글자 써있는게 맘에 들어서 골랐................... 다보고 헤벌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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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엽[枯葉]
    작성일
    05.03.10 02:22
    No. 2

    무협을 처음 접한지~ 어언... 음 정확하게 20년이군요.
    이맘때즘 만화방을 여섰으니 ㅋ;

    혼원일귀 라는... 그 당시 세로판 무협이었죠.
    재미가 없었다(?) 라기 보다는 지천에 널린것이 만화책다보니
    흐흐.. 만화삼매경에 빠져.. 있다.. 6개월후에 무협에 손을 댔던것 같습니다.
    그후.. 읽은 책만.. 적어도 4000권 즘 되고..
    소장하고 있는 책이.. 약 800권즘되려나..
    아무튼 그후부터 쭈욱... 무협을 읽었습니다. ㅋㅋ

    아 그렇다고 뭐... 다른 책은 안 읽은 것이 아니라. 음..

    독일인의 사랑은 무려 5번이나 읽고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던 적도 있었다는 것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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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뱀닮은용
    작성일
    05.03.10 02:22
    No. 3

    뭐니 뭐니 해도 제가 학생때에는 영웅문이 최고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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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05.03.10 02:25
    No. 4

    구천십지 제일신마...ㅡㅡ;
    삼촌심부름으로 배달만하다 어느날 읽어보니 재미있었다는.
    그다음이 천외천.야우정도로시작하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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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아킬레스
    작성일
    05.03.10 02:31
    No. 5

    이름모를 무협지였다는...
    지방가는 버스터미널 대합실에 버려져(?) 있던 무협지가 아마 제일 처음 접한 무협지가 아니었을까 하는 합니다.
    그때 너무 어려 그냥 읽기만 하고 그후 거짓 10년후 본격적으로 무협에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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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3.10 02:31
    No. 6

    으음.. 잘 생각해 보니. 아마
    용대운님의 섬수혼령탈혼검? 섬수탈혼령검? 이런 비스 무리한 제목이었는데;;
    처음 접한게 위의 것이 맞을 겁니다....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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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3.10 02:38
    No. 7

    저도 김용의 사조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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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bonoly
    작성일
    05.03.10 02:39
    No. 8

    소설을 늦게 보기 시작해서...
    것두 판타지를 먼저봤는데 잘기억안나지만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외공내공인거 같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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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표풍대제
    작성일
    05.03.10 02:46
    No. 9

    역시 영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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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r*****
    작성일
    05.03.10 02:50
    No. 10

    영웅문이 최초구요...
    국내소설은 풍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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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프리체
    작성일
    05.03.10 02:51
    No. 11

    대략... 집에서 굴러다니던 영웅문...;;(아직도 구석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책이 대략 난감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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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Moda
    작성일
    05.03.10 02:51
    No. 12

    전 제황성이라는 ㅡㅡ; 아직도 서효원씨 무협은 좋아한답니다.
    구무협이긴 하지만 이야기전개가 상당히 빠른편이어서 보는 재미가 솔솔했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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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로상(露霜)
    작성일
    05.03.10 02:54
    No. 13

    저는 와룡생의 <금검지>입니다. 세로판으로 소위 노루표무협지라 부르는 것으로 권수가 34권이었지요.
    이후 이광주 선생의 <사자후>, <비호>를 거쳐 와룡생, 촉산검주, 고룡, 와룡강, 사마달, 철장생을 거쳐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수많은 노루표무협에 빠져들다가 한동안 손을 놓았지요.
    그러다 김용 선생의 영운문시리즈(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를 접하며 다시한번 무협을 읽다가 금강 님의 <발해의 혼>, 용대운 님의 <권왕> 등 왕 시리즈, 장경 님의 <천산검로> 등등등 으로 인해 무협소설의 바다에 다시금 빠져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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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03.10 02:58
    No. 14

    최초로 읽었던 무협소설..당시에는 누구도 소설이라 안하고 무협지라고 했었는데..
    아무튼 용호검이었나..그런 제목이었는데 훗날 아무리 찾아봐도 그 책은 볼수가 없었던...똑같은 제목은 있었는데 내용이 다르더군요..그때가 중딩..본격적으로 본건 1991년도부터였나...천중행님.사마달님.천검상인..기타 세로줄 들어가는 무협의 절반은 읽었었던것 같은데..대학들어가서 학교 도서관에 쌓여있는 무협소설들을 섭렵했었지요...ㅎㅎㅎ
    당시 무협은 기정무협이라고 해서 여성과의 관계도 적나라한게 상당히 많았었고..그것때문에 무협소설 보는 사람은 엇나가는 아이로 찍혔었지요..실제로는 그런것만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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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映眞
    작성일
    05.03.10 03:07
    No. 15

    ㅋㅋㅋㅋ 역쉬 무협좋아하시는분들은 적게 봐도 10년정도의 내공이 쌓여있군요..ㅋㅋㅋ 전... 한 8년됐나?? 그정도 됐네욤..ㅋㅋㅋ 중3봄방학때 당시 한참 만화삼매경에 빠져있다가 친구가 재미로 빌리는책을 같이 보다가 빠져들었다눈..ㅎㅎ 첨 본 소설이... 제목은 기억이 않나고... (세글자였는데, 기억이..ㅡㅡaa) 작가님은 천중행님이었던것 같네욤...ㅎㅎ 그 후에 서효원님과 사마달님, 검궁인님, 금강님, 그 외 많은 분들의 책들을 섭렵했다눈..ㅎㅎ 아, 역쉬 그속에 영웅문이 빠질순 없겠죠??^^ 나도 어서 천년내공을 쌓아야 할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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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03.10 03:13
    No. 16

    사조영웅전이지요 한 18년가량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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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임석
    작성일
    05.03.10 03:23
    No. 17

    전 사조영웅전보다 신조협려를 먼저 봤죠 ^^;;;;

    약 11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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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글담
    작성일
    05.03.10 03:52
    No. 18

    기억 나지 않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와룡강, 검궁인, 사마달 작가등의 책을 닥치는대로 읽었습니다. 제목은 기억 나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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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埈夷]
    작성일
    05.03.10 04:03
    No. 19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군요..ㅋ 6학년때쯤...
    영웅문 삼부작이였죠...ㅎ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그후로 이것저것
    잡히는대로 읽다가...공장무협에 확 질려버렸죠
    그리고 판타지로 외도아닌 외도를 하다가 다시 잡게된건
    좌백님의 대도오...ㅎㅎ
    그러고보니 십년이 더 넘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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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치살수
    작성일
    05.03.10 04:15
    No. 20

    저는 금강문주님의 천마경혼이었습니다. 그전에는 주로 무협만화를 봤구요... 지금도 서문에 "마는 마일 뿐이다"라는 문장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구요....
    서효원님의 글도 꽤 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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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유현진
    작성일
    05.03.10 04:37
    No. 21

    저 역시 영웅문부터네요.. 친구가 그 책을 선물받았다고 빌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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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魔刀
    작성일
    05.03.10 04:45
    No. 22

    전 초딩때부터 봐서 30년이 넘었습니다
    아마 와룡생의 강설 현상으로 기억 하는데 국내에 무유지라구 번역
    되어 나온것이죠
    당시는 창작무협이 별로 없어서...
    대개 번역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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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김용의영웅
    작성일
    05.03.10 04:56
    No. 23

    ㅎㅎ 저두 영웅문
    아마 2부죠 신조협려 양과가 주인공인....무척 인상깊었죠...
    그때부터 김용의 소설을 전부다....
    영웅문 1,2.3부는 3번씩....
    녹정기를 가장 좋아하구요....녹정기는 영화,책,비디오 시리즈물까지.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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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사냥꾼
    작성일
    05.03.10 05:18
    No. 24

    글쎄요...
    첫번째로 읽은게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
    기억 나는 걸로는 천마서생, 구천십지제일신마, 십대천왕, 무, 황, 소야, 마야, 등등...
    그러다가 대학교 1학년때 대학도서관 근로학생하면서,
    기말고사 기간에 영웅문 전집 읽느라 시험공부 땡땡이 치고...
    뭐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에는 거의 만화방에서 더 이상 볼 무협지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재탕, 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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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사냥꾼
    작성일
    05.03.10 05:20
    No. 25

    김용 소설 중에서는 연신결인가?
    그것도 괜챦죠.
    공심채... 공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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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5.03.10 05:29
    No. 26

    김용소설아닐까여.. 무협 교과서 정도 되겠져.. 영웅문 3부 18권 한 3번 정독 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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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노랑뱀
    작성일
    05.03.10 05:36
    No. 27

    비뢰도 -_-;;....

    이제 2년..................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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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알콜중독85
    작성일
    05.03.10 05:57
    No. 28

    처음읽은 무협은 묵향이였으나 무협의 세계로 빠친건 소오강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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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뭉치도사
    작성일
    05.03.10 06:10
    No. 29

    정협지가 안나오내요..
    구질구질한 표지로 나왓엇던 그정협지 첨읽으면서 그충격이란,,,
    결국 무협지 폐인이 됏다는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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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곤룡왕
    작성일
    05.03.10 06:12
    No. 30

    팔만사천검법이었나?
    혼천장이었나?
    하여튼 그 당시에도 구무협과 신무협이 있었는데
    신무협은 세로로 한칸, 구무협은 세로로 2 칸으로
    나누어져서 인쇄되었는데 특히 구무협이 대부분
    번역판이라 기괴한 내용이 많아서 더 많이 본걸로
    기억됩니다.
    참 오래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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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3.10 06:25
    No. 31

    전 대륙의별이라고 나온 천룡팔부.. 그담이 영웅문이었던듯해요. 사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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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행
    작성일
    05.03.10 06:37
    No. 32

    전 묵향...지극히 학생적인

    우연히 친구한테 빌렸다가 재미 있어서 무협에 입문한

    사실 학생들은 거의다 비뢰도or묵향 아닐까요?^^
    20대 이후는 김용 의 작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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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구
    작성일
    05.03.10 06:56
    No. 33

    전 야설록의 악인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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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3.10 06:57
    No. 34

    비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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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부산마제
    작성일
    05.03.10 07:16
    No. 35

    전 장백산맥...
    고등학교때 학교안 도서관에서 무협이란걸 처음 봤죠..
    그걸 보고 난 이후부터는 도서관에 출근 도장 찍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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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코루키
    작성일
    05.03.10 07:49
    No. 36

    15년 전쯤? 고등학교1학년이었을때 였던듯 하네요
    시립도서관에서 그냥 소설책 하나 읽으려고 갔다가
    아주 너덜너덜한.. 소설책이 있길레.. 그냥 읽기 시작한게 영웅문 1부였답니다. 그뒤로 방학한달 내내 도서관에서 살았답니다. ㅋ
    영웅문으로 시작해서 김용님의 소설은 다읽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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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05.03.10 07:57
    No. 37

    사조 영웅문.. 곽정, 황용, 캬~~ 그 감동이란 지금도 잊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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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빛한스푼
    작성일
    05.03.10 08:13
    No. 38

    중1때 집앞에 아는 형의 방에서 영웅문을 보았지요..
    벌써 13년이 다대가는..한참 삼국지2와 인디아나존스 겜을 즐겨할 시기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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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사
    작성일
    05.03.10 08:22
    No. 39

    백발마녀전..도 무협인가요?? 중학교때 영화로 나온 거보구 영화는 안 보구 책으로 봤는데.. 주인공에 장국영과 임청하 얼굴을 대입해서 보다 보니... 머리속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더군요..^^;;

    이거 보구..쭉 건너 뛰어서 대학교때 영웅전을 보구 본격적인 무협의 세계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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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폭풍건
    작성일
    05.03.10 08:25
    No. 40

    중학교때 친구가 영웅문을 보더군요. 학교 쉬는시간에
    빌려서 한 반권정도 읽고 있는데 자기봐야 된다며 다시 뺏어가대요.
    그 후 고등학교 들어가서 또 한 친구가 뭘보고 있길래 빌려서
    본게 '무림파천황'이란 소설이었죠. 주로 번역하시던 박 뭐시기
    라는 작가였는데 거의 충격이었죠. 토요일 방과후에 친구는
    서클활동하고 전 남아서 빌린책을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그 후로
    몸은 '대한민국' 마음은 '중원무림'에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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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돛단배
    작성일
    05.03.10 08:32
    No. 41

    비뢰도죠-_-한때는 그거만한 무협지없나하고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그보다 뛰어난 무협지들이 많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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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난누굴까
    작성일
    05.03.10 08:54
    No. 42

    중2때 독보강호인가? 그걸 친구가 보라고 해서 무협지에 빠진듯 ㅡㅡ^ (실상은 그때 첨본 무협지에 야한내용이 많아서 더 그랬던듯 ㅡㅡㅋ)
    그담엔 와룡생등 중국무협지 보다가 고등학교때는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읽었죠 하루평균 8~9권정도 ㅡㅡ^ 저와 친구 3명이 같이 봤는데 동네 책방에 신간 들어오면 전부 쓸었었다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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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중원살성
    작성일
    05.03.10 09:07
    No. 43

    영웅문, 소오강호, 녹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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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風無影
    작성일
    05.03.10 09:17
    No. 44

    아직도 제가 처음 읽은 책이 기억납니다.
    서효원님의 대곤륜
    정말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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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궁디
    작성일
    05.03.10 09:26
    No. 45

    한.............................20년쯤 되려나

    고등학교 2학년때
    노는 시간에 짝꿍이 보던 책을 잠깐 보게 되었는데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
    이런 책이 다있구나 하고요

    ㅎㅎ
    그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무협을 읽게 되었지요

    물론
    그 책의 재목을 알 수 없고
    다만 복수극으로 마교의 교주가 되어 북수를 한다는..
    그런 내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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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궁디
    작성일
    05.03.10 09:28
    No. 46

    아마
    지금까지 읽은 책 값만 처두

    왠만한 차한대 값은 나오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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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좀비형님
    작성일
    05.03.10 09:31
    No. 47

    무림 파천황이었던가??

    표지에는 뭔가 금서가 어쩌구 저꺼구 했던것 같은데.....

    그다음엔 천룡팔부-영웅문-화산논검 그렇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돌
    작성일
    05.03.10 10:02
    No. 48

    좌백님의 야광충 (전 무협이란 게 괴물이 많이 나오는 건 줄 알았습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라파테리안
    작성일
    05.03.10 10:30
    No. 49

    처음 접한 무협 소설은
    조진행 작가님의 천사지인 입니다..
    판타지만 보던 제게 천사지인이란 소설은 하나의 커다란 충격이었죠;;
    그 책을 본 순간.. 아 이런 재미로 무협을 읽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
    얼마전에도 다시 한번 봤지만.. 역시 재밌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망상정원
    작성일
    05.03.10 10:51
    No. 50

    백발마녀전...그담이 신조협려부터 보기시작한 영웅문시리즈.
    울나라작가님작품으론 발해의혼이 첨이구요
    그담이 혈기린외전이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술자
    작성일
    05.03.10 11:27
    No. 51

    정협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소리장도
    작성일
    05.03.10 11:48
    No. 52

    와룡생, 진청운 등 번역무협에서 시작했고, 사마달의 시대를 지나, 용대운, 좌백에 열광하고, 요즈음은 고무판에서 침몰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5.03.10 11:49
    No. 53

    와룡생의 비연경룡과 풍운귀여래(?), 정협지 등이 아마도 첫번째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05.03.10 11:58
    No. 54

    와룡생의 군협지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저 국민학교(초등학교 아님 ㅡㅡ;) 다닐때 학교 도서관에 그 책이 있더군요..
    당시 15소년 표류기랑 로빈슨 크루소등 무인도 관련 소설을 섭렵하다가 다 읽고 더 읽을 책이 없나 하고 찾다가 찾은 소설인데..
    주인공은 서원평이고 기타 섬전수사옥 정봉 정령등이 나오는 소설이죠
    처음 읽은 그 소설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지금 생각하면 주인공들이나 캐릭터들이 다소 어색한 면이 없지 않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난남자
    작성일
    05.03.10 12:05
    No. 55

    전 사마달님, 와룡강님, 서효원님, 천중행/천중화님으로 시작해서 좌백님 "대도오" 까지 나이가 나이 인지라 ...ㅎㅎㅎ
    지금은 고 무림 ( 고글쟁이글) 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고..
    나좀 살려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창천광야
    작성일
    05.03.10 12:24
    No. 56

    음..첨 무협을 접한게...중1때였으니...
    그때가 보자..85년이니까 20년되꾼요..
    뭘 첨봤는지 격도 안난다는..
    고딩때는 만화방 한군데 찍어두고 거기 책장에 있는 무협지를 첨부터 끝까지 다본적도 있네요..ㅎㅎ
    이때까지는 거의 5권내지 6권 길어야 8권 짜리는 누런 황색지의 세로판
    글씨를 가진 무협지네요
    기억나는 이름은 사마달, 와룡강 더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나머진..ㅡㅡ;
    와룡강님의 소설의 야한장면..흐~~~
    무협의 한축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快刀浪客
    작성일
    05.03.10 12:42
    No. 57

    魔笛-臥龍生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PurGo
    작성일
    05.03.10 13:03
    No. 58

    아..ㅠㅠ 제목을 잊어버렷네요......

    저 중2떄였나...친구가 부모님께 생일선물로 받은...그당시

    정치상황을 10여년간에 걸쳐서 쓴글...로 기억하는데.........

    아아...모르겟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gh*****
    작성일
    05.03.10 13:54
    No. 59

    영웅문으로 시작해서 김용소설 그다음은 양우생, 고룡 등 중국작가 작품들을 주로 읽다가 친구 소개로 옛날 만화방의 야시시한 와룡강, 사마달 등 다작 작가들의 작품 거의 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무협에서 멀어졌다가 용대운, 좌백 등 신무협 작가분들 작품으로 다시 읽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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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5.03.10 14:47
    No. 60

    20여년전...기억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워터플라워
    작성일
    05.03.10 15:00
    No. 61

    외삼촌이 빌려온 것 몰래...중학교 때..월락검극천미명이었나.....세로로 된 무협지...10년도 넘었네....제가 직접 빌려본건 영웅문 3부까지 다 보고 녹정기 등도 다 빌려 보았죠 그때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오아시스
    작성일
    05.03.10 15:24
    No. 62

    저도 영웅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밤이깊었네
    작성일
    05.03.10 16:09
    No. 63

    15년 전쯤이라 기억이... 양우생님의 승천문이 던가......
    양우생-->김용-->와룡생-->소슬 이후 서효원님 작품에 빠져버려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D][紅]
    작성일
    05.03.10 17:19
    No. 64

    친구놈이 재미있다고 보라고해서 본게
    무협지로써는 비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노
    작성일
    05.03.10 17:41
    No. 65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5.03.10 21:00
    No. 66

    고2때 사마달의 비검무정....
    뭐 얼마전에 다시 보니까 유치하더군요.
    그때는 정말 어처구니없이 빠졌는데, 지금보니까 아니더군요 .
    그렇게 18년이 흘렀네요. 군대 제대한뒤로 계속 사서보니까 지금은 책을 놔둘곳이 없다는......세로판 무협만보다 용대운님의 마검패검보고 충격 먹었죠.그전까지는 그냥 심심해서 봤는데 마검패검 본뒤로 용노사님 책만 쫒아다녔다는거 아닙니까. 그렇게해서 용노사님 책 사모으다 90년중반 당시 좌백,장경,운중행,풍종호,진산,이재일,무악,한수오님. 좀있다 임준욱님 작품들 모두 사서 보다보니 어느덧 집이 온통 무협으로 꽉 차버렸네요. 여러분들도 힘들겠지만 대여점 애용도 좋지만 두고두고 볼만한 작품,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 사서보세요. 내가 보고 싶을때 언제든지 볼수 있어서 좋고 작가님들 한테 힘이되고.......






    문주님 작품도 여럿 있답니다.
    위대한 후예,풍운만장,고월,대풍운연의,천산유정.... 근데 아직도 발해의 혼을 못봤다는.........
    설봉님 작품도 꽤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휴우44
    작성일
    05.03.10 21:17
    No. 67

    하하.. 추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 여섯살때 처음 무협지를 봤네요..
    한문이 태반에다 세로판이라 거의 이해가 안됐지만..
    왠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싹수가..)
    제목도 기억이 안나고.. 단지 주인공이 빨간앵두(?) 하나먹고 엄청세져서.. 저도 찾아다니던 기억이.. 벌써 이십여년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실라이론
    작성일
    05.03.10 22:00
    No. 68

    엥??? 잠시생각중 _._:: 아! ㅡ.ㅡ 묵향1부가 첫무협이고요 두번째가 비뢰도였나? 외공내공이었나? 뭐 그렇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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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프레세페
    작성일
    05.03.10 23:36
    No. 69

    저도.....중2때 영웅문으로 입문했지요.....
    벌써....13년이 되었네요......
    그뒤로 수많은 책들을 보았다는.....
    만화방에 있는 모든 무협지를 다 보았었다는.....^^;;;;
    지금도 영웅문은 저의 베스트중에 하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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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타이거
    작성일
    05.03.11 01:52
    No. 70

    무협은... 만통문이였나? 고걸로 처음 입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사랑씀이
    작성일
    05.03.11 02:47
    No. 71

    저 같은 경우는 비디오로 먼저 시작 대여점아저씨께서 강추하셔서 본게
    양조위 주연의 의천도룡기..^^
    그 후에 책으로 보구싶어서 시작해서 국내작가가 쓰신건 천마서생이라고
    당시에는 7권이었던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11 09:54
    No. 72

    뭔지 기억이 안나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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