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많고 많은 서장과 1장들.....

서장...간단하면서도 매우 어려운 부분같습니다.

글에서 이야기할 것을 미리 알려주는 동시에

상당한 내용을 응축시켜놓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멋진 서장은 뒷내용을 기대하게 만들고,

궁금함을 유발시킵니다. 헌데...고무림에 보면

수많은 서장이 있습니다. 정말 셀 수 도없을 정도로..

아마 수많은 글중에서 무엇이 가장 많은가 하고 본다면

고무림 전체내에서 서장이 가장 많을 겁니다.

그리고 서장이 올라오고(보통 서장은 조회수가 높지요),

1장이 나오고,  조회수가 조금 떨어지고 댓글도 없으면

금방 연재중단이됩니다.(고무림에서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 조회수가 떨어진 것을 보시고, 댓글도 없는 것을 보시고,

아..내 글은 외롭구나..관심이 없구나..해서 다른 글을 쓰시던가,

떠나시는 거 같습니다.

허나 제가 고무림에서 재미있게 보는 고영(현 정연란)을 보면 처음 한달간은 댓글로

별로 없으셨습니다.(지금은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계시지만...)

지금 높은 조회수를 올리시는 어떤 분도 처음에는 조회수가 높지 않았는데,

꾸준히 쓰다보니까 높아지셨다고 합니다.

저도 고무림에 연재하는 사람으로 이런 말을 할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서장과 1장만 쓰시지 마시고, 초심을 생각하셔서 조회수에 신경쓰지 마시고,

꾸준히 올려주시길 빕니다. 힘내세요..아니 힘냅시다!

[성삼자]

맞는 말입니다. 처음에 많이 흔들리죠. 그것을 극복해야 되지만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더군요. 조회수와 댓글에 연연하지 말고 계속 올리면 빛의 볼거라고....그분들의 응원으로 계속 글을 올리죠. 파이팅하며..
하지만 신경쓰이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광뫙]

솔직히 서장과 1장만으로 기대하긴 어렵죠
최소한 카테고리 받고 어느정도 분량이 쌓여야죠

[[수]설화]

신경 쓰일수 밖에 없는겁니다. ^^;; 신경이 안쓰인다면...연재를 하지
않겠지요. 모두 화이팅!! 건필요~

[성삼자]

ㅎㅎ;;저는 혁지명님과 설화님이 부럽습니다. 많은 댓글을 보유하시는 ㅎㅎㅎ;;ㅜ,.ㅜ

[버나드쇼]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는데..
글을 금방 중단하는 이유는..
좀 준비가 부족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확실한 스토리 라인이나 등장인물, 배경 무공등이 없이.
많은 글이 쏟아도 나오고, 이정도면 나도 쓰겠다 생각도 들고
이에 따라 나도 하나 써 봐야지, 해서 글을 시작하면....
조회수가 높고, 댓글이라도 좀 달리면 그 재미에라도 쓰지만..
저조한 조횟수와.. 필력의 한계로 그만두는 게 아닐가요?
독자들의 관심부족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기본을 갖추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아류작은 이제 신물납니다.. 특히 이계 진입깽판물,
왜 이계로 가야 되는건지.. 이계로 가면 무슨 이득이 있는지..
무조건 가야 되는 거냐구요.. 이젠 좀 안갔으면 합니다.. )

[물망아]

다들 힘내세요.
기본적으로 몇 편 이상은 되어야 본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일단을 글을 계속 쓰시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쓰이지 않은 글은 읽힐 수 없는 것이니까요!
아리아리!

[풍운산인]

저도 여기에 댓글 쓸 자격이 있는 지 의심스럽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써 봅니다.

중간 중간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이제 거의 50편이 다되어 가면서 느끼는 것은 제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젠 글이 저를 이끌어 가는 것 같습니다. 휴우~~

어쨌든 단 한분이라도 제글을 기다려 주시는 분이 있다면, 장난이라도 댓글을 다는 님이 계시다면 글을 계속 써야 겠지요 ^^

모두들 끝까지 연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황금잉어님 말씀처럼 혁지명님과 수설화님의 열렬한 댓글 은 저도 항상 부럽습니다. 모두들 건필하시기를..^^*

[청청명]

음음. 그렇지요... 저같은 경우 조아라에서 볼만한 소설을 찾으려면 분량으로 50회나 100회 이상짜리를 찾습니다. 그 정도까지 연재를 해놓았다면 볼만 하겠지 하는 생각이지요... 분량이 많으면 아무래도 눈이 가게 되는 법이지 싶습니다. 꾸준히 쓰다보면, 빛을 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