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3.04 20:06
    No. 1

    한번만 더 생각을 해본다면...좋으련만...
    웃고 살기도 빠듯한 세상입니다. ^^ 고무판에서라도 웃으며 지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5.03.04 20:12
    No. 2

    칭찬 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는 마법주문이죠....

    비평해도 비난은 하지 맙시다.!

    글에 인생을 거는 분들이 많습니다. 댓글이나 비평/난을 달기전에

    한번더 생각하는 센스! 이게 필요합니다...^^

    하얀 종이위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작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이시이
    작성일
    05.03.04 20:14
    No. 3

    ^__________________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마르스
    작성일
    05.03.04 20:26
    No. 4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3.04 20:42
    No. 5

    풍이풍님의 말씀.. 동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짜증이 나더라도
    내가 잘못한 건 없는지, 상대방의 처지는 어떨지..
    한 번쯤 다시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고무판인이 되어야죠..음음..
    항상 고무판을 위해 힘쓰시는 연담SCV님..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왕
    작성일
    05.03.04 20:43
    No. 6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작가분들에게 칭찬을 못해줄 망정 돌멩이를..
    그런일은 없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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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古劍
    작성일
    05.03.04 20:55
    No. 7

    항상, 작가든 독자든...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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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아미새
    작성일
    05.03.04 21:07
    No. 8

    사랑은 마음을 풍요롭게합니다.
    비난이든, 비펴이든 사랑을 담아서 하면
    좋으련만.....
    화살이 되어 상대의 심장을 겨누는 비난은 삼가합시다.
    즐거운 고무판이 되게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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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3.04 22:01
    No. 9

    -_-; 쪽지라..흠...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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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3.04 22:30
    No. 10

    흐음......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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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5.03.04 23:10
    No. 11

    음... 저는 더 심한 일도 해 봤는걸요..

    연재물은 모르겠지만, 출판물의 오타나 오류는 정말 못 참는 주의라서....
    유난히 오타가 많은 책을 샀는데(고무판 감상/비평란에서 몇번인가 추천이 있었던 책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작가에게 한바탕 심하게 욕을 한 후 환불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 쓰래기 봉투에 넣어서 소포로 부칠려고 했지요.

    1,2개는 참아 넘깁니다만, 3개가 넘어가면 꼭지가 돌아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3.04 23:31
    No. 12

    그런일이 있었다니.... 그나저나 박종인님 책을 빨리 뽑으려다보니 오타가 나올수도 있죠....
    독자들은 책 빨리 나오라고 하고 그러다 보니 확인할 시간이 줄어드는건 어쩔수없겠쬬....
    작가님들도 노력하고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확인못한 부분이 있을텐데 욕까지야 ;;;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떄가 더 좋지 않겠습니까?? 주제넘은 말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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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김용의영웅
    작성일
    05.03.04 23:38
    No. 13

    ㅎㅎ
    그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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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정하
    작성일
    05.03.05 02:08
    No. 14

    작가분에게 심한 욕을 하셨다니...쓸맛 안나셨겠습니다 그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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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3.05 03:37
    No. 15

    문득 드는 생각인데 오타 3개 정도면 양반 아닌가요-_ -;;;
    (극히 일부분 이겠지만) 권당 오타가 100여개 있는 소설도 출판되는 현실...-0-;;
    근데,, 오타 수정은 작가도 1차적으로 노력해야 하기는 하지만 출판사
    측에서 더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요? 작가분을 욕하기 보다는
    출판사 측에 항의하시는 것이 더 옳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사냥꾼
    작성일
    05.03.05 06:37
    No. 16

    우리가 뭐 노벨문학상 수상작만 읽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작가분들의 글 쓰시는 수고를 비교적 부담(?)없이
    읽고 있는데, 아무리 글이 어색하더라도,
    조금은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맘에 안 들면 안 읽으면 그만이고...
    욕설에 가까운 쪽지라...
    어지간히 할일 없는 사람인가 보군요.

    출판작에 대해서는 오타가 여러군데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작가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편집과정에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옛날에는 인쇄소에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았지만,
    요즘은 다 파일로 넘겨서, DTP로 찍으니깐...
    들리는 말로는 작가가 특별히 신경 써서 쓴 말을
    편집하시는 분이 임의로 바꿔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뭐 Lord of the Ring도 그래서 출판본이 많이 나뉘죠? ^.^

    맘에 안 드는 글이 있을 수도 있고,
    글이 조잡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하도 투명드래곤 하길래 구해서 보니,
    좀 그렇더군요.
    그렇지만, 그건 글쓴이의 작품이고, 타인의 창작품입니다.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그걸 댓글이나 쪽지로
    시비 거는 모습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좀 고쳤으면 하는 말은 나름대로 부드럽게 표현해 주면 되는 거고,
    서로 감정 상하면서까지 댓글이나 쪽지로 거친 말로
    주고 받으면 그건 시비 거는 거 이외에는 다름이 아니라고
    봅니다.
    심심해서 시비 걸고 싶으시면, 그냥 길거리 나가셔서
    뒷골목 들어가 보세요. 그럼 도와 주실 분 많으실 겁니다. ^.^

    어디선가 현대는 정신병이 넘치는 세계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조금씩은 눈치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6 01:24
    No. 17

    욕은..절대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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