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설화님이 추천해주신거 밤새도록 보면서 결국은 지금 오전 1시 20을 달리고 있군요.
밤을꼬박 새면서 컴퓨터만 보고 있으니 눈이 아프네요.
일단 수설화님의 선작리스트에 있던건 다봣습니다.
물론 제 취향에 맞는것만 골라서 본거지만도 5~7개 정도 빼고는 왠만한게 취향이더군요.
다보고 나니 지금 그냥 멀뚱 멀뚱 이렇게 재밌는 소설 추천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제가 바보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는...
후....
출삭 안된 소설 추천좀 해주실래요?
고무림또는 조아라에서 연재하는걸루요.
전 가벼운 소설보다는 무거운 소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단 참고로 무거운 소설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고영을 꼭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뭐 일단은 고영도 지금 제 선작에 있는걸 참고 해주십시오. 또 수설화님의 선작리스트에 있는 출삭 안된 소설도 대부분 선작이 되어있죵.
그런데 오늘 하루 종일 수설화님 선작 리스트 소설들( 대부분이 무협이었던 그회의 판타지 등은 조아라에 등록 되어있던 거구요. 캔커피님 소설이야 조아라에서 스키마때부터 열렬한 팬이었구요. )
그래서 이왕에 추천해주신다면 판타지를 추천해주시구요.
일단 가벼운 소설은 싫습니다.
설령 가볍더라도 대책없이 가벼운 소설말고 글의 호흡이 원만한 소설들을 원하구요.
일단 프롤로그나 서장에서 ~2 편 정도까지 보고 나면 대충 감 잡힙니다.
( 그리고 꼭 판타지만 추천해달라는건 아니예요 추천을 하되 이왕이면 판타지쪽으로 추천을 해달라는것 뿐이지 무협을 해주셔도 좋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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