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유가 없어서 고무림을 다 돌아보질 못합니다.
그래서 선호작이 25개뿐이 안됩니다. 흙속의 진주를 발견해야 되는데 ㅡ.ㅡ;
어쨋든 기다리는 작품중의 하나가
송진용님의 '부운종설'입니다. 뜬구름잡는 이야기라던가..
송진용님이 바람의길과 부운종설중 어느 게 재밌냐라고 물어보셨는데,
아무래도 취향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의길이 꽤 선호도가 높다고 하던데(제 선호작중의 하나지만) 나이 있으신 분들은
부운종설쪽에 힘을 실어주시지 않을까.. 저만의 착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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