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무협을 읽는 가장 큰 이유가
어떤 확 터지고 뚫리는 그런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에 보는데요.
여러분은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낀 장면이 어떤 작품인가요???
전 몇달전에 뒤늦게 본...
<신승>에서 주인공이 살기위해
거짓으로 마교도인척 하면서
소림사를 떠나는 장면인데...
사숙에게 온갖 설움다받고, 제갈?(머리좋은 군사)와 두뇌싸움하다가
마교인따라 떠나면서 확 터트리는..폭로.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낀 장면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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