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협지와 판타지라는 책에 빠져든것도 벌써 2년여가 되어가는군요
가장 처음 이드를 시작으로 수백권이 수천권이 넘는 책을 읽은것 같습니다.
지금은1권의 대충 스토리만 보아도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점쟁이처럼 훤희 내다 보인다고나 할까요?제가 수백 수천권의 책들을 읽으면서 깨달은게잇다고하면은
처음에 조금 재미없더라도 한번 빌린 종류의책은 끝까지 보자엿습니다.
처음에 조금 밋밋하거나 조금 어려운 내용의 소설이 있더라도 뒤에
정말 재미있게 변모 하고 완성도가 높아져 가는 책들이 있는 반면
처음에는 정말 재미있게 시작했는데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 책들도 많았습니다.
책방에서 더이상 빌려볼수있는 책이없다고 말할수있을 정도로 정말 지겹도록 많이 읽어보앗고 그중에서 오늘은 무협중 정말 보석같은 책들 5가지를 소개할려고합니다.
1.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전 21권을 목표로 아직 달리고잇는 군림천하 입니다. 지금 현재 14권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장편 무협소설이기 때문에 인물들의 세세한 감정 표현등이
매우 잘되어있습니다.
군림천하를 보신분들이 하신말 중 이런말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많은 무협을 보고싶어한다면 군림천하는 가장마지막에보라.
만약 가장 먼저 군림천하를 보게된다면 당신은 더이상 무협을 읽지 못하리라."
매우 광오한 말로 보일수도있지만 군림천하라면 저역시 지금 읽었고 계속해서
읽고 있는저로서는 충분히 공감 가는 말인것 같습니다. 보시면 압니다.
2. 그유명한 한백무림서의 제 1권 한백림님의 무당마검
<전 8권 완결되었습니다. 깊은 동료애와 애환 등을 느낄수잇는 책으로
무협을 보면서 처음으로 슬픔,즐거움이 커져 눈물 까지 흘렷던 책입니다.>
3. 삼류무사
<현재 10여권이 넘게 발간 되었으며 계속해서 나오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지루할수도있지만.. 권이 더해질수록 늘어만 나는 작가님의
필력.... 그리고 의리있는 진정한 건달 주인공 장춘삼 의 매력
한번 빠저 보실랍니까?>
4. 용대운님의 태극문
<전 6권 완간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태극문이야 말로 용대운 문학의
진정한 결정체이며 우리나라의 무협의 레벨은 한단계 끌어 올린
대작이라고 말합니다. 1995년에 쓰인 책이며 그당시 무협을 즐겨보시던
분들중 태극문을 안읽어 보신 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만화에 드레곤볼이
용이엿다면 태극문은 무협의 범이 였습니다. 한번쯤 꼭 읽으실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5. 개파조사
<현재 주인공 하운의 성장기엿던 1부가 끝나고 2부를 집필중에 잇습니다.
무협의 초보분들도 보기 쉬운 아주 흥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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