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자들의 응원입니다.

뭐, 그런겁니다. 제가 슬럼프라는 것은 아니고요...(저는 24시간 귀차니즘으로 인한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_-;;). 요즘 따라서 신인 작가분들이 상당수 연중을 하거나 글을 올리는 속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슬럼프가 찾아오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사실 연말에 실컷 노는때도 지나지 않았습니까? 그런만큼 슬슬 후유증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셨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추천도 해드리고~

사실 추천을 꺼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별거 아닙니다.

자기가 봐서 재밌다고 생각하면 추천하는 겁니다. 특별히 별건 없죠.

그리고 추천 내용도 간단합니다.

만일 검은 달이 원산폭격이라는 소설을 추천을 한다 했을 때,

~~란에 원산폭격이라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군대물 소설이고요.

주인공이 군대에 들어갔다가 상사에게 찍혀 맨날 원산폭격을 당하는 것이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원산폭격을 한 체, 지뢰를 해체하는 장면이 재밌더군요.(이런 소설이 있을까? -_-;;)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라면 중요 내용은 거의 다 들어갔죠. 뭐, 줄줄이 읊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리고 충분히 괜찮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한번 씩 추천 해주세요. 그럼 슬럼프에 빠지신 분들도 많이 탈출하진 않으실런지...

[파천러브]

그렇죠...응원...

[[수]설화]

읽은 분들이 댓글만 달아주셔도....큰 도움인데...많이들 그냥가셔서;;;;

[無名有數]

크~ 응원이 힘이여~

[호연(晧然)]

맞습니다. 독자의 응원!! 그것은 그야말로 슬럼프에서 헤어나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저도 얼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답니다. 댓글 몇개로 그냥 씻은 듯이 날아가더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