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작품에 대해 평가 해주실분?

제가 현재 연재중인 소설을 평가해 주실분 없을까요?

학생이라 크게 사례는 못드리지만.. 5천원 짜리 문상같은거라도 드릴수는 있는데.. 

[P.smith]

그런거 필요없으니 해드리죠.

[P.smith]

오늘 연재하셨군요.

[Better]

네 오늘부터 연재할 생각이에요. 감사드립니다.

[정주(丁柱)]

그런거 하지 마시고
꾸준히 연재 하시면
좋은 작품만 쓰시면 평가가 옵니다!

[Runos]

무서운 현실입니다만 사실입니다. 저처럼 심약하여 애초부터 평가를 받지 않으려 하는 사람에게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평가는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렇게 자진해서 피드백을 받으려는 태도는 부럽기도 하고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네.

[P.smith]

그리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인.

[싱싱촌]

걍... 조회수와 추천수가 모든 것을 말해 줍니다.
감평신청... 그런거 함부로 요청하지 마세요.
멘탈 탈탈 털려서 펜 놓는 초보작가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Better]

그러면서 글 실력이 늘지 않을까요?
객관적으로 자기 글을 바라볼 줄 모르기때문에
3자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자신의 문제점을 자각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엔띠]

단순하게 비평 받으면 글솜씨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노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그리고 그게 되면 비평 '따위' 없어도 실력은 계속 늘어납니다.

시험지 채점해서 틀린거 맞은거 구분해줘도, 오답노트 만들어야 의미가 있지 그냥 틀렸구나라고 생각만 하면 다음에 같은 문제 풀어도 또 틀립니다.

비평에 목 매지 마시고 그저 일단은 쓰고 또 쓰시면 됩니다.

[Better]

아.. 이야기가 이상하게 가는것 같네요.

노력이 없으면 어떤 일이든지 가능성이 없겠죠..

비평을 받는 목적은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실력을 늘리고 싶어서 인데요..

조금 조악한 비유일지 모르겟지만 모든게 노력만으로 된다면 학교나 학원은 필요 없겠죠..

[[탈퇴계정]]

문상 필요 없이 팬픽 긁을까 일단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