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서장을 보고는 천하제일세력의 아들이 뭐, 장사 잘하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정말 전무후무한 상계 세력이 있습니다. 엄청난 자금력으로 삼류방파를 무림최고의 집단으로 키워놓고, 중원토지의 절반에, 뭐, 여하튼 정말 이보다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없을만큼 대단한 집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집단에 의해 파국을 맞은 표국의 국주의 아들입니다. 무공은 정말 쎕니다. 서장에서 언급한 가장 강했다고 언급되어지는 천무자라는 자의 무공을 익힌 것 같습니다. (직접적 언급은 없지요.) 그렇지만 이 글에서는 무공이 강하다고 복수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냥 까부수는게 아니지요.
주인공은 철저한 복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공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늘 조심스러움이 있고 귀계가 난무합니다. 주인공은 때로는 비열하기 까지 하지만 그런 주인공의 행보를 따라가다보면 통쾌하고 재미있다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ㅎ, 오늘 저녁먹고 계속 읽기 시작했습니다. -ㅋ-);;
아,,, 작연란입니다. 작가님은 '전혁' 님이십니다. 들어보니깐, 절대군림문이라는 전작이 있으셨다고 하더군요. 제가 기억하기로 고무판에 연재되었었고, 조회수도 좀 높았던 듯했는데. 제가 읽으려고 할 때는 출판삭제가 되었고 대여점에 책도 들어오지 않아 읽어보지 못했었습니다. 여튼 그런 것같으니 혹시 읽어보신 분은 참고하시길,
꼭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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