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멍청한 일이....-_-//

나는 어째서 무적다가를 이제서야 봤단말인가!

이번 주말에 심심하고 할일도 없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미뤄두었던 무적다가를 1~3권까지 빌렸죠.. 다 읽고 멍청한 제 자신을 한탄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어째서 이런 책을 이제서야 봤단말인가... 일단 서장부터 강력한 압박에다.. 주인공 진파의 성격은 흡사 시대의 반항아를 보는듯한 시원시원하고 강력한 멋이 있었고.. 히로인인 벽화와의 러브러브씬은 정말 감칠맛 있더군요^^ 사건전개는 물흐르는듯 자연스러웠고 그 와중에도 긴장감이 감돌아 한순간도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밥도 굶으면서 6시간을 정독했습니다... 정말 눈이 즐겁군요.. 4권은 나왔습니까..? 왜 아직 우리 동네는 없는거야!

어쨌든 말이 필요없는 무적다가! 강추입니다!

[[수]설화]

재미나지요. 음음...4권은 아직일껄요. ' 'a
어서 신독님의 후다닥 쓰셔야는데...; ㅁ;

[破邪神劍]

4권은 아직 안나온겁니까... 보고싶은데 ㅠ_ㅠ

[멋난인생]

송현우님의 거시기는 보셨나요??? 두개가 비슷하던데....
둘다 재밌습니다... 거시기 를 빌려서 거시기하게 보시죠 ㅋㅋㅋ

[연리]

무적다가4권 1월 27일 나왔습니다.^^

[졸린곰탱이]

울책방에는 없던데.....

[누루잊]

서울 살지 않는 사람들은 더 뵙기 힘들죠... ㅡㅡ+

[破邪神劍]

1월 27일날 나온것이 왜 우리 책방엔 없는것이냐!!ㅠ

[파천러브]

4권 있든데;;

[청청명]

서장의 압박이라...

무림은 평화롭다.

......

ㅡ_-凸

이것이 서장이었지요, 아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