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 봅니다.

제가 추천 하는 것은 일단 제 선작임을 밝혀둡니다.

검은 달 님의 '검귀록' ..바로 왼 쪽에 보시면 떠 있구요. 살수 이야기입니다. 여섯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라고 하시네요. 흠..나머지 이야기 중에는 아마 신녀도 있을라나?

여섯가지 라는 것은 각 별에 관한 이야기 일테니 말이예요.

그리고 객(客)님의 '가면공작'..도 추천합니다. 고무협란에 있으신데, 재미있을 소지가 매우 농후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비평도 추가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만, 한 번 비평식 추천을 했다가 다구리 쪽지를 다섯통 받고는......비평은 일절 안하기로 했답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더 드릴 말씀이 없지만, 재미있을 소지가 크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란닝구]

검귀록 바로 왼쪽에 있다고 하셔서 봤더니... ... 저는 작연란 연재한담을 보고 있었던(쿨럭)

[梅花원조임]

저는 선호작보기를 하고잇었습니다,,쿨럭

[가우]

비평은 괜찮은데..

[묘한[妙翰]]

그게 제 비평은 제가 생각해도 가혹해서 말이지요. 흠....분위기도 있고 해서 그냥 고만고만하게 넘어갈려고 합니다. 역지사지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추천을 받았어도 찜찜할 부분이 있어서....차라리 그냥 추천만 깔끔하게 할려구요.

고무판에서는 비평할 분위기가 안 된답니다. 다들 작가분들이시라서 매우 민감들 하세요. 비평을 오히려 비평해버릴 정도니까..흠

[금색호랑이]

엌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ㅜㅜ

[검은 달]

저는 비평이 좋은데요 -_-;;. 그것도 '신랄한' 비평이요.
그리고 여섯가지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섯번째'이야깁니다.
뭐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거기다 공지에다 썼다시피 검귀록은 한 이야기만 빼고는 거의 무관하다시피한 소설입니다.
다른 이야기들에는 판타지에 SF도 섞여있지만 검귀록은 술법 나오는 부분 빼고는 완전 무협이니깐요.
신녀는 검귀록에서만 나옵니다. 영은 다른 곳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내지만요... 모든 이야기의 본편은 천마가 주인공이라 보시면 되고 검귀록은 본편의 외전의 외전이니깐요.
어쨋든 추천 감사드립니다 ^^

[검은 달]

아... 그리고 별과 관련된 직접적인 이야기는 검귀록이 끝입니다 -_-;;
어차피 별은 운명과 재능을 암시해주는 것을 무협식으로 풀어낸 결과니깐요... 무림사록에는 객관적이고 자세하게 다뤄지기는 합니다만...(먼산) 언제 써낼 수 있을런지...(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