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형설서린의 완결을 다 보앗습니다.,.
충격중에 대박 충격.........
이전 제글에 달린 리플을 좀더 일찍 보앗더라면..
이런 타격은 없엇을 텐데...ㅜㅜ
고로...내일부터는 사신을 달려 보려 하는데...
사신의 결말도 설마하니...설서린형님 만한건 아니겟죠?...
내용은 당연히 언급을 않해 주셧음 하지만...
결말의 분위기는 좀 알려 주시옵소서...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방금 대형설서린의 완결을 다 보앗습니다.,.
충격중에 대박 충격.........
이전 제글에 달린 리플을 좀더 일찍 보앗더라면..
이런 타격은 없엇을 텐데...ㅜㅜ
고로...내일부터는 사신을 달려 보려 하는데...
사신의 결말도 설마하니...설서린형님 만한건 아니겟죠?...
내용은 당연히 언급을 않해 주셧음 하지만...
결말의 분위기는 좀 알려 주시옵소서...
단테님! 제 의견을 늦게 보시고는,ㅋㅋ,결국은 10권을 끝까지 정독하셨군요. 결말을 왜 이리 서둘러 봉합하다시피 끝냈는지(얼버부렸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되죠. 제 짧은 생각엔 ' 사신'도 10권 분량인데,혹 설봉님(또는 출판사)이 10권까지가 마지노선이다라는 식의 리미트 의식이나 강박관념이 있지는 않았는지,,,,.(설마?)
각설하고, '사신(死神)'은 그렇지 않습니다. 후련하고 마음속 깊은곳에서
징소리가 들리는 듯,막장을 덮는 손가락이 아쉬움에 은근히 떨렸어요.
*단테님께 제안 ; '이걸 소장본으로 사서 봄이 경제적으로 나을 듯'
- 저는 '사신'을 대여본에서 빌려봤는데요.
- 4차례나 빌려봤어요(특별히 다른게 볼게 없을땐 찾게
되드라고요)
-비용: (700원 X 10권)x 4회 = 28,000원 (음,책값보단 싸군요.ㅎㅎ)
*설봉님의 대부분(100%랄수도있고)의 저작들은 한번 읽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두번째 틀리고,,세번째 틀리고 - 이를테면 같은 음식도
비오는 날 먹을때와 배고플때 먹을 때 틀리고,,아침과 한밤중이 각각
천양지차 맛이 틀리듯,,헉헉,,,그러하다옵니다! 아무쪼록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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