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용병'
원제는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죠. ( 베르세르크는 북유럽 전설에 나오는 바이킹의 전사 중 광(狂)전사를 뜻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왕복하며 전개되는 한 인간의 처절한 복수극.
'불멸의 기사'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며 비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냉정한 주인공.
그러나 그 내면에는 진정한 남자의 맛이 살아 있는 느낌을 풍기죠.
'야광충'
꽤 오래된 소설이죠.
90대 중후반 신무협 소설의 붐이 한참 일어날 때 나왔던 글입니다.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자의 이야기.
위와 비슷한 느낌의 글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벼우면서 웃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설은 개인적으로 무척 싫어합니다.
좋은 추천들 부탁드립니다.
- p.s -
오늘 눈이 무척 많이 내리는군요.
내일은 더 추울 거라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봐요. 만화와 애니 그리고 무협 소설이 없다면 과연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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