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5.01.20 13:35
    No. 1

    음, 저는...그래서 일부로 등에 검을 메지 않게 합니다^_^;
    항상 보면 허리에 메여져 있죠.
    화산질풍검도 ㅇ_ㅇ 등에 검이 메여져 있더군요 ^_^;

    우움...전 허리로 하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5.01.20 13:35
    No. 2

    검을 등뒤에서 뽑되 던져서 뽑는겁니다!!!
    툭쳐서 띄운담에 다뽑힐때쯤 손잡이를 잡아서 베는거져... 물론
    옆에다차고뽑는것보다 고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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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우
    작성일
    05.01.20 13:36
    No. 3

    이해가 안가요..등 뒤에 검을 맨 상태에서 검을 왜 못 뽑아요..?저는 어렸을때 등 뒤에 장난감 칼 매고 뽑았는데...검병을 어깨 위로 조금 삐져나오게 하고, 검신 등을 아래로 축 처지게 하면 뽑을수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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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염환월
    작성일
    05.01.20 13:36
    No. 4

    으하하하! 팔 길이 늘이기 신공.. ㅡ.ㅡ;; 나는 루피다. 우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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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우
    작성일
    05.01.20 13:36
    No. 5

    아아, 검병을 잡을수 있되 뽑다가 검을 완전 뽑지 못한다 이말이군요..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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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20 13:38
    No. 6

    음...등뒤의 검을...탁 위로 튀겨 올려서 딱 잡으면!! (...또 망상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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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서윤하
    작성일
    05.01.20 13:41
    No. 7

    그래서
    검을 비껴 매지 않나요?
    등에 비스듬이..
    빼기도 편하게...
    오른손으로 칼을 빼면서
    왼손은 칼집을 잡아당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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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大韓國人
    작성일
    05.01.20 13:41
    No. 8

    무공은 불가능 한 것을 가능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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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손박
    작성일
    05.01.20 13:47
    No. 9

    비스듬히 매도 윗쪽으로는 잘 안될 겁니다. 왼손을 보조로 사용해서 검집을 비틀어 뽑기 쉽게한다면 가능하지만 고수의 체면이 말이 아니지요.
    정답은 무공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입니다.
    하지만 전 고수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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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우
    작성일
    05.01.20 13:48
    No. 10

    아아, 그 허공섭물로 등에 있는 검을 촤르륵 하고 뽑는겁니다.그런 거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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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얼룩말
    작성일
    05.01.20 13:54
    No. 11

    아무나 다 되면 무공은 왜 필요 합니까?
    경공을 보자면 아무나 다 3m높이를 뜁니까?
    아무나 풀위를 달리는 초상비를 한 답니까?

    이런 차원에서 보자면
    원래 발검 자체도 무술이라는 것 입니다..^^;
    안되는게 아니라 되게 하는 방법을 모르는것일뿐인지도..
    산에 들어가서 등에 칼을 메고 10년 동안 뽑는 수련을 해보십시오..
    어느샌가 당신은 고수가 되어 있을지도...^^

    그런것을 가능하게하는 힘... 내공...^^
    그런것을 가능하게하는 기법... 무술...^^
    그런것을 가능하게하는 소설... 무협소설... ^^
    그런것을 믿는 사람.. 아마 우리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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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님님
    작성일
    05.01.20 13:56
    No. 12

    검을 위로 뽑지 말로 몸앞쪽으로 뽑으면 검집이 들리면서 뽑힐거 같아요
    ㅋㅋ검집이 고정되 있지 않다면 너무길면 즈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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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5.01.20 14:03
    No. 13

    뭐 그렇게 따지면 마법은 이세상에 존재 하는게 아닌데 어떻게 판타지
    소설을 쓸수가있을까요.....님 말대로라면 모든 판타지소설은 다 사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5.01.20 14:04
    No. 14

    뭐 아더왕에서 멀린이 마법사라는 설이 있긴하지만 아더왕이야기 자체가
    거의 쌩구라급인데 믿을만한게 못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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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映眞
    작성일
    05.01.20 14:25
    No. 15

    어쩌구저쩌구.... 무조건 트집을 잡기위해서 말을 하지 말고, 생각을 좀 해본후에 말을 했으면 좋겠네요.... 글을 읽다보면 궁금한점이 있기 마련이고, 이글을 올린분은 그점을 나름대로 확인한후 올린것 뿐이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검을 등에 매면 뽑을수 없는게 사실 아닌가요?? 팔 길이보다 긴 칼을 뽑기란 힘들져.... 판타지니 어쩌느니 해도 결국은 사람인데, 그럼 그 사람들은 다 어케 뽑는거져..?? 전부 팔이 우리들과 다른 기형적인 사람이라는 설정을 쓸건가요??? 무공을 익힘으로써 팔이 일반적인 사람과 틀려졌다고요??? 그런건 아니지 않씁니까.. 이런 이야기로 쓸데없이 태클거는사람들.... 정말 생각좀 하고 살아갑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운지애
    작성일
    05.01.20 14:27
    No. 16

    어디서 뽑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상상의 세계이므로 굳이 현실적인 문제를 짚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리에 맨 검을 뽑던, 다리에 맨 검을 뽑던, 혹은 등뒤건.. 또는 소환해서 검을 쓰던 주인공이 멋부리는건 작가의 취미니 그저 봐주면서 보면 되지 않을까요? ^^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적인 조건을 소설에 접목시키면 되는일이 하나도 없을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超必殺氣
    작성일
    05.01.20 14:28
    No. 17

    그럼 등뒤의 검이 단 검이라 명명 하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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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악과
    작성일
    05.01.20 14:28
    No. 18

    ...집에 검이 있질 않아서 해볼수가 없네요-_ㅠ매우 안타까움...
    쉽게 뽑을수 없으니 발검술이라는게 있는게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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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1.20 14:52
    No. 19

    드라카 // 장손박님께서는 무공이나 마법이 말이 안 된다고 하시는 게 아닌데요?
    그렇다면 2미터짜리 검을 1미터짜리검집에 넣는 것이(마법검이니 마법검집이니 마법의 힘이니 하는 것 제외하고 그냥 검과 검집이.) 나와도 지적 할 수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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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소검무제
    작성일
    05.01.20 14:53
    No. 20

    물구나무서서...팔딱 뛰어오르면 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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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극한
    작성일
    05.01.20 14:59
    No. 21

    공간왜곡을 통해 실제 검의 길이와 팔길이를 조절하거나

    아니면 주인공은 고무고무 열매를 먹어 팔이 길어 질 수 있다...

    ....이건 아닌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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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05.01.20 15:27
    No. 22

    칼집 위쪽을 뚫어놓으면.ㅡㅡ;
    아니면 칼집을 아래쪽으로 내려서 왼손으로 칼집아래쪽을 잡고
    오른손으로 뽑을때 칼집은 아래로 휙!ㅡ_ㅡ;;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5.01.20 15:36
    No. 23

    생각보다 -_-;이상한 반응이 많네요..

    지적할수있을만한 부분인데 왜그러죠?

    자신이 글을 쓸때는 한번만 더생각해보세요.

    마법이나 무공이라서 되는것과 는 차이가 있잖아요.

    마법에서그냥 갑자기

    "합"했더니 천둥번개가 치더라.

    이렇게씁니까? 설명을 씁니다. 무공에서도

    "천하제일심공을 일주천 했더니 내상이 다나았다?"

    이렇게 씁니까? 어짜피 허구라도 그럴듯한 설명을 쓰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등뒤에서 검을 뽑는것은 사실상 굉장히 추한 폼인데도.

    설명없이 넘어가면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이상한 분위기가 조성되서 저도-_-조금 발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새우-깡
    작성일
    05.01.20 16:36
    No. 24

    그래서 발검연습하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장손박
    작성일
    05.01.20 17:19
    No. 25

    죄송합니다.논쟁거릴 만들어서.......
    저는 다만 현실적으로 그런 무리수가 있으니 어떻게 하면 작품에서 좀더 사실적인 묘사를 할 수 있을까, 아니면 혹시 내가 모르는 정말 그럴듯한 방법이 있는걸까 해서 올려본 글 입니다.
    우리 무협쓰는 사람들이 저부터 시작해서 제일 조심해야 할 부분이 바로 황당함과 과장을 혼동하는 것일 겁니다. 무협은 과장의 예술입니다.현실에 바탕은 둔 그럴듯한 과장은 재미를 주지만 황당무계한 설정은 실소를 자아내게 하겠지요.
    우리모두 다 무협을 사랑하는 의미로 논쟁하는 것은 칭찬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서로 칭찬하며 삽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성후
    작성일
    05.01.20 17:41
    No. 26

    대개의 경우 검을 허리에 차는 경우가 많지만 큰 칼같은 경우는 등뒤로 맨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럴 경우 검집은 완전히 밀페된 형태가 아닌 검을 걸어놓는다던지 검집이 옆부분까지 열려 있다던지 와 같은 다른 형태 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검의 길이가 길더라도 빼는데 지장이 없겠죠.
    단, 빠르게 검을 뽑는 형태인 발검술은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1.20 23:37
    No. 27

    음 "초일"에서는 격공섭물로 도를 뽑지요...
    누구인지는 기억이 0-0 초일의 친구놈인대...

    "드래곤 라자"에서 "후치"는 왼손을 등뒤로 돌려
    칼집을 잡아 살짝 밑으로 내린후에 오른손으로 뽑지요...

    무협과 판타지에서 어느정도 사실성은 있어야 하지만.....
    그정도는 웃으면서 넘어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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