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수요일 x맨은???????

자 이제 전화 통화를 하겠습니다.

[당신은 x맨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뚜둥.....

그...리...고

보이지않는 검은연기에 가려진 한남자...

그의 입은 살며시 미소를 띠었다.

그리고...다음날..

"아악~~~~~"

안타까운 독자팀에있던 백호님의 실수.....

너무도 아쉬운나머지 아무도 의심을 안했다...

00:00:00초...

하지만...

찰칵!

사진에 찍힌 x맨의 입가엔 미소가.......

그리고 마지막......

엑스맨은!!!!!

엑스맨은???

x-man은????

도데체 누구란말이지???

-걍 자기전에 심심해서 올려봤습니다..-_-;; 재미를 위해서 올린것이니

오해는.;;하지마세요..ㅎ;-

[[수]설화]

x의 값을 구하기위해서는 수학적 접근이 필요할것 같군요.(대략 헛소리)
음음....주위 인물들을 돌아보면.......대략 답이...; ㅁ;

[[수]설화]

무슨소리인지........나도 모르겠다는...아아...쇼크먹었나봐..@ ㅁ@

[매루]

ㅋㅋ 그런것 같네요... 그럼이제 목요일의 x맨은 누구일지;;;

누가고무판팀에 초대될지 기대가;;ㅋ

내일은 범인을 잡고말리!!

[검조(劍祖)]

백호님입니다

[로암]

x의 값을 구할려면 귀납적방법으로 구하면 되는데 거기에 백호라는 호랑이를 집어넣으면 답이나옵니다 근데 수학에선 귀납적 방법이 전혀 안통하는데.. --0- 하지만 뭐 백호님이시니까 쿨럭;; OTL

[멸천(滅天)]

x맨은.. 호랑이 탈을 쓰고 오신 백묘님..

[검조(劍祖)]

백묘-_-님..
원츄우우우

[소검무제]

쵝오~~

[청청명]

수학에 귀납법 있습니다. 어떤 식에서 x에 1을 대입해서 성립하고(일단 이건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어떤 수 n을 대입해서 성립한다고 가정한 후, n+1을 대입해도 성립한다는 것이 확인되면 옳은 식이라는, 그런 방빕이 있지요! 대표적으로 1+2+....+n=n(n+1)/2의 증명 등에서 쓰이지요. 물론 이 식은 가우스의 방법(첫 수랑 맨 뒷 수를 더하고 두번째랑 뒤에서 두번째를 더하고...)이 훨씬 간단하지만 일단 그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이는 데 자주 사용되지요. 말이 길어졌네요. 저도 쇼크인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