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더군요.
하루 종일 글을 쓰느라고 어제의 이벤트가 생노가다였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댓글을 보니 그 엄청난 열기라니... 정말 그 정도였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느낀 사실은...
이러다 혹시 자객을 보내는 거 아냐? 였습니다.
하여튼, 난생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듯해서 기분은 좋은데...
이것이 만고 역적을 향한 것인지 아님 각본없는 드라마로 인해 수퍼스타가 된 것인지...
그 결과 이벤트를 새롭게 했더군요.
에궁. 수설화님. 왜 제 이름을 안 쓰셔성...
어쩌면 오늘 이벤트에서도 초를 칠지도 모릅니다.
백호님을 비롯해서 몇 몇분이 또 어제와 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면요.
우헤헤헤. 저는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호스랍니다.(이 말에 백호님 혹시 긴장하는 건 아니져^^)
암튼, 좋은 하루 되시구 오늘은 꼭 이벤트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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