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제가 연재하는 흑풍대가 백 회를 채웠습니다.
9월 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니 딱 네 달만이군요...
군대에서 글을 쓴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어찌저찌 기회가 생겨서 연재한 게 벌써 백 회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고 기쁩니다.
먼저,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고무판이라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금강님을 비롯한 운영자님들...
모두~~ 감사 감사 드립니다. (__)
p.s. 아직도 제 필명이 바뀐 지 모르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전의 필명이었던 병무혼에서
제 본명인 김영목으로 필명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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