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무협소설을 읽어왔지만.. 솔직히 소장하고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별루 없는것같네요.
물론 두번세번 읽은 작품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한번보고 그때만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대다수가 아닐런지요
대다수의 독자들이 저와같은것이 장르문학의 문제인거 같네요 (ㅠ.ㅜ)
요즘 E-BOOK서비스에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대다수 작품들이 옛날작품들이고 신간은 거진 없었습니다. (용대운님의 군림천하가 있더군요 ^^;)
망구 제생각이지만 E-BOOK서비스가 어떤 돌파구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전 장르문학이 가지는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정독자와 독자분들이 한작품만 보는것이 아니라.. 많은 작품을 본다는것이지요. 저만해도 선호작품이 20개가 넘습니다. 인터넷연재 종료하시면 대여점에서 빌려보겠죠. 인터넷으로 보는것보다 책으로 보는것을 좋아하시는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이 시장이 결코 작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독자가 판매부수의 백배는 되지않을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북 서비스의 활성화가 장르문학의 활성화를 가져오지는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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