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리소설도 일종의 장르문학이 아닌지요? 저는 장르소설이라는 용어가 참 적절하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어린 독자층은 모두 매니아(10대부터 20대)로 보는데 정말 용돈을 아껴서 책과 만화를 사더군요 . 그 이상의 연배(30대 40대)는 대부분 무협중독증.^^ 이중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책을 구매하시죠. 여하튼 장르소설(무협, 환타지, 로맨스, 게임)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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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이용료 부분이 연재를 말씀하시는거라면 현실적인 측면을 인정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재료가 대여점과 같은 수준이 되면, 출판사에서 연재하는 걸 부담스러워하게 됩니다. 대여점과의 문제가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재와 출판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서로간에 간섭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현실이라서요... 그렇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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