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르의 글 추천좀 해주세요

주인공이 어느정도 고수로 등장하면서 주인공이 만든 사건의 흐름에따라 전개되는 방식의 글을 찾습니다.

요즘 읽는글들은 대부분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무공수련 =  고수로 성장  = 사건에 휘말림  의 전개로 많이 가는거 같은데  이런방식도 좋아는 합니다만...너무 많이 읽다보니 다른것을 찾게 되더군요.

백상님의 만박서생이나  용노사의 강호무뢰한  문주님의 고월처럼  

처음부터 고수로 등장해서 스스로 사건을 만들어 가는 그런방식의 글을 읽고 싶어지네요

아시는 분들 추천바랍니다.

[[수]설화]

이소님의 곤룡유기! / 신독님의 무적다가(요건...배가 아프군요. 12명이뭐냐!!! 어헝;;) / 고검님의 마검본색(곧 삭제하신다고 하시니...빨리 가시는것이..) / 풍운강님의 화우도 /등이 어떨까 합니다.

[노을™]

곤룡유기는 약간 =_= 흐음..뭐라구 해야하지? 원래부터 쌨지 않아요? 해신의 아들이라서...-_-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찌만

[식객(食客)]

풍종호님의 화정냉월도 괜찮지요. 광혼록도 좋구, 작가분은 기억 안나는데 풍뢰무라는 무협도 걸작입니다.

[G.D.poin..]

대풍운연의도 어찌보면 그렇죠?

[지워니]

무정 십삼월
산동 장가와 그와 얽힌 피의 전우
십삼월의 달이 떠오르면....

[月下佳人]

추천 감사합니다.
못본 작품이 제법 많군요 읽어봐야 겠습니다.
풍뢰무는 석송님 작품으로 알고있습니다.

[狂風者]

아~ 풍뢰무..ㅋ..언제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네..ㅋ

[하늘금]

운중행님의 글들은 님의 취향에 모두 적합할거 같네요.

[가는세월]

노병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