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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뛰어가겠습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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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다 보고왔습니다. ^^ 글을 재미나게 잘쓰셨더군요. 하지만 왠지 해동파에서 소진에게 하는 행동이나 소진을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에서 씁쓸함을 느낍니다. 물론 강호란 글이 않좋다는 것이아니라 문득 그동안의 소설들 대부분이 그렇기에 그랬나 봅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힘내서 좋은 글쓰십시요. 그럼 좋은 주말보내시고 물러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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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설화 님께서 글을 읽어 주시고 전체적인 감상을 적어주신 점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글이라도 적어주시니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떠 어떤 점을 더 노력해야 할 지 조금이나마 감을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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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상의 문제점이라든지...그런 것도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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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으흠 또 지적을 하자면...주변 인물들의 개성이나 감정 조금더 들어냈으면 하는건 어떨까요? 해동파의 사형제들...초반 소진이 혼자 일할때 바라보며 감정을 제대로 안들어내고 너무 금방 넘어간듯도 합니다만(조금 뒤야 적응되서 그러려니 한다치지만)...그외에도 주변인물들의 개성적인 성격등을 들어내는건 어떨까 합니다. 말재주가 없어 횡설수설...뭐라고 쓴지...에고;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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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설화님 감사합니다. 머리 쥐어짜며 수정에 들어가야 겠습니다.-_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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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놔두시고...(대머리 되십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좋은 글쓰세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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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벌써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주말을 이용해 손을 좀 보려고 합니다.그런데 양소진 어린 시절은 조금 대화 덧붙이기가 그렇네요.일단-_-;;- 12화 이후부터 좀 손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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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것은 평론가들이나 흥미를 가질 방법이지 일반 독자들은 별로 신경을 안쓸 것 같습니다 ;;; 제 경우는 재미나게 읽으면서도 갑자기 다른 이야기가 튀어나와 그냥 읽고싶은 내용이 나올 때까지 쭉쭉 아래로 내려버렸거든요. (물론 그 다른 이야기가 이후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너무 갑작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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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영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그 점이 가장 큰 문제였는 듯 싶네요.혈영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입부 이후부터는 그 쪽으로 많이 신경을 써야겠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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