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알바를 하나 권고 받았습니다.
운전학원 연습 강사 자리.
그것 때문에 금요일, 토요일 오전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잠시의 짬을 내서 이 글을 올리고 김해 지역으로 갈 예정입니다.
운전 강사 자리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문제가 있지만 일단 차는 학원에서 제공하니 괜찮지만
그렇게 되면 글을 연재할 시간적 여유가 너무 적어질지도...
저로서는 답답한 심경입니다. 꽤 괜찮은 알바라...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산 입에 거미줄 칠 수는 없는지라...
하여튼 지금 김해로 갑니다. 거기서 일을 보고 난 후 시골의
친척 집에 다녀올 예정임다. 밀양입니다. 어쩌면 그곳에서
농사일이나 도울 지도...
하여튼 연재를 하지 못해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ㅜ.ㅜ
저의 갈등은 강사 자리를 잡는다면 연재를 자주 못하든지 어쩌면
영원히 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일단 김해로 갑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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