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후면 수능 시험을 보는 교실에 앉아 있겠군요.
전 좀 둔해서 부담감이 없을줄 알았는데...막상 닥치고 보니
가슴이 떨립니다. 남자는 대부분 교실에 입실하면 마음이 차분이 가라앉는다고
하네요. 수험생 여러분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 실력만 발휘 하시기를...
뭐..저를 포함해서 공부를 안한분은(..) 찍는 운이 따르시기를 기원합니다.
OMR카드도 로또복권과 비슷하게 생겼으니 복권 하나 산다고 생각하세요.
-화산질풍검과 권왕무적을 보러 왔다가 안올라와 시간때우는 여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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