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다가...
옹? 저게 몬 뜻이여? 무적을 다 가져라! 이런 뜻이여? 근데... 그건 아닌 것 같공?? 그럼 저게 도대체 모쥐? 몬 무협제목이 저려?
아무리 생각해도 참 해괴스럽게만 보이는 제목입니다. 그러나 고리타분한 한문을 대입시켜보면 '무적의 다씨 집안'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쥔공의 성이 다씨닝까요.
으잉? 쥔공의 성과 이름이... 또 무지 닭발스럽게 와 닿잖아?
다진파...
문득 계란과 라면이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음? 도대체 다진파를 가지고 몰 하려는 걸깡?
계란은 있낭?
냄비에 물을 올려놓고 서장을 열어보니 ♡<--요게 아니라 mAm<--요게 덜렁 보입니다. 상단 타이틀은 또 엄청난 시골티시즘으로 눈을 압박하는 데 정신이 없습니다.
에잉, 신경질나서리... ⊙,,⊙;;;
일단 라면을 넣습니다.
뽀그리뽀그리...
정신없이 읽어버립니다.
결국... 라면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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