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가연재에 새로 개업한 <유일생>입니다.
그런데 너무 장사가 안 되네요. 음식 맛이 없으면 떠나기 마련이지만
처음부터 발길이 없으면 섭섭......
저는 사실 비밀스런 디스토로이어로서 고무판에 잠입했습니다.
한 명의 파괴자지요. 처음에 로그인도 할 줄 모르고 잠입한 어설픈
파괴자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파괴를 하지 않으면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없지요.
그런데 저는 도대체 무엇을 파괴하려 할까요?
약간 힌트를 드리면, 저는 과거나 미래에 중국이 우리의
가장 큰 재앙이라는 생각으로 오랜만에 무협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정체가 밝혀지면 추방 당할 염려가 있으니까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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