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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절 꼴찌로 찍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오늘 치를 벌써 올렸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사실은 이게 본론입니다만...

초우가 오늘 떨어질 예정이었습니다만...

그렇습니다만...

초우를 우승자로 지목한 분들과 또 저의 협박과 강요에 못이겨...

오늘 치를 올렸습니다.

그게 뭔 소리냐면...

초우에게 일이 있어서...어제밤을 새고 또 어딜 갔습니다.

당연히 컴퓨터도 없는 시골입니다.

그런데 그럼 당연히 떨어지지요?

그럼 안된다!!!!!!!!!!!라고 협박을 했더니...

(전 누구처럼 자객을 보내 떨어지게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건..

같이 가자는 주의입니다^^)

거기서 택시 대절... 왕복 2만원을 들여서 피시방 가서 오늘 치

글을 올린 눈물나는 사연이 오늘분 권왕무적에 있는 겁니다.

왕복차비 2만원을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자, 다 읽으셨으면 모두 소림사 사러...

책방으로...

윽!

누가 사인북을 던지는 겁니까?

[백림유현]

...................

사인북 전에
우선 사인펜 부터 한다스 날아갑니다. ㅡㅡ
휘이익----!

[레니우스K]

헉! 오늘 권왕무적의 성실연재에 그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단 말인가!
초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오래도록 복받으실 겁니다^^;;;

[유기현]

눈물겨운 사연이로군요-.ㅠ 문주님 만세!

[검영[劍永]]

금강님...역대 최고로 빨리 올리셨군요..ㅠ.ㅠ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어니]

문주님 만세.. 초우님 만세입니다..

[을파소]

쿨럭......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초우님 홧팅ㅇㅇ!

[삼화취정]

만세 만세 만만세..
지금 투자한 2만원이..
백배..천배..가 되어서 돌아올겁니다
^^

[초[류희윤]]

초우형님...
같이 싸우나 가셨는데...
누구는 질주 계속하고...
누구는 떨어지고...
이 건 아니라고 봅니다... ㅡㅜ

[검조(劍祖)]

크헤헤헤

[특별한것]

초우님 대단하십니다.
글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광천자白山]

^^*)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