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자주 고무림에 들러,글을 많이 보지만
예전에 다른 글에 대해 추천 비슷하게 했음에도
읽는 이의 숫자가 별로 늘지 않는걸 보고
취향이 틀린 사람이 이렇게 많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취향이 이렇게 틀린 사람들과 뭐하러 글로 나마
만나게 되는가에 대해 고민하여 무관심을 택했으나
이번에 나온 작가에 대해서는 한마디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작가는 며칠전에야 제대하고 요즘은 큰 수술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중인 현어운 님이십니다.
이 작가는 예전에 유조아에 그림자 호수를 연재했으며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개인적으론 강추*10000))
고무림에선 칠점권-뇌량회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함에도 열정을 가지고 글쓰기에 임하시는 작가에게 댓글이라도 달아서
여러 사람이 힘을 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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