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죽음의 질주 이벤트에...
들러리로 선 입장이었습니다.
연속되는 마감, 그리고 부실한 몸 때문에...
연참은 불가능한 입장이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기대대로...
초반 탈락을 각오하고 참가에 의의를 둘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금강 문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다크 엘프랑 거시기랑 연재해 버려...!
그럼 제가 1등 먹는게 당연해 지잖아요.
무슨 상관이야...?
정말 해요!
그래, 해!
결국....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사상 최악의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한...
최소한 탈락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귀계와 술수가 난무하는 바닥(?)이라...
언제 어느때 어떤 자객의 암습을 받을 지 몰라 확언을 하긴 어렵겠군요.
그런데...
제가 우승하게 되면...
그거야말로 완전 잭팟이 되겠죠?
얼핏 보아하니...
초반 탈락에 몇 백 분은 찍으신 것 같던데....
^^
움화화화화화화화화화홧!
그럼...
잭팟을 터뜨리기 위해...
저는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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