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탈락 했던 이상현입니다.

떨어지지 않기를 기대하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글이 잠시 막혀서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패자부활전을 노리고 싶지만 벌써 많은 날이 지나버렸네요. 패자부활의 조건에는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ps. 제가 탈락함으로써 기뻐하신 분들. 축하는 못 드립니다. (__)

[을파소]

3권 수정이 다 끝나셧나 보군요 ^^:
기대하고 기대했었는데......훌쩍.
그래도 일찍 돌아오셔서 너무 좋네요 ^^;
그럼 다시 연참을~~~^^

[운룡]

연참 다시 부탁드립니다.. 한동안 백도옆에 N자 뜨는걸 인생에 낙으로 삼았었다는...

[암염]

감동 ㅜ.ㅜ
앞으로는 성실연재 기대할 수 있는거란 말씀으로 들리네요
지금까지 하루에도 세네번씩 들려서 글 올라와 있나 확인하고 있었답니다.

[애니잭]

지금까지의 연참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 마시고 부담없이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

[뫼비우스]

연참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성실연재만 하셔도 입가엔 미소가~

[별도]

오오, 잘 오셨습니다.

오셨으니, 다시 또 쓰시면 됩니다....(토닥토닥....) ^^

(주의! 말은 그렇게 하면서, 이미 떨어진 것 다시 붙일 수 없다고 흐믓해 한다. 아자!!! <^^/ <--- 아톰처럼 왼팔은 반쯤, 그리고 오른팔은 쭉 뻗고 환호하는 모습! )

[양몽환]

상현군의 탈락은
오직 금강님에 대한 배려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