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퓨터 이야기입니다. 98년도에 꽤나 비싸게 주고 산
노트북인데 그 당시 유명했던 대우 솔로입니다. 헌데 이
화면이 겨우 12.1인치입니다. 많은 부분이 잘려져 나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1기가라 그런지 더욱 그렇고
메모리도 엉망이며, 수시로 보안설정 어쩌고 하고 뜨고...
고무림 들어오려면 한참 시간이 걸립니다.
휴우, 게다가 화면이 차츰 흐려지는 현상이 생기고 있어
중고 컴퓨터라도 구입해야 하는데 돈은 생기지 않고...
어떻게 엎그레이드 시킬 수가 없을 지 고민고민 됩니다.
그래도 무려 6년 간을 동고동락한 컴퓨터인데, 견뎌봐야
할까나... 컴퓨터도 나도...!^^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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