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치우에 대해...
요사이 범람하는 치우라는 인물설정에 의해 다른 분들에게 조금은 외면당하는것이
이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특성은 여러가지가 있다.
확실한 구성과 스토리 그리고 인물들간의 설정은 그 어떤 작품보다 뛰어나다.
백야님의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몰입할수 있는 이런글은
작가의 역량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작품인거 같다.
산적이 주인공인것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여기의 산적은 조금은 특별한 인물들인거 같다.
아직 안본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이야기 할수도 없지만...
"귀문치우"는 좀처럼 삐툴어진 시각을 가진 우리 주인공과...
아주 강력한 무공을 가진 "군"급고수들과 별로 특별한 무공을 가지지도 못한
일반인 들과의 싸움의 양상은 이제껏 접해왔던 무협과는 다르다.
예전에는 한 만명이 몰려와서 한명을 죽였다.
대충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하지만...
귀문치우는 조금은 틀리다.
고수도 사람이기에 어떠한 상황엥 몰리면 죽을수 있는지...
그리고 고수들도 "개싸움"을 할수 있다는 시각..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인거 같다.
기존무협에 질리신 분들은 특별한 시각을 느낄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한번 접해보세요..
이런 좋은 작품이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지 못한다는것이 ....
조금은 아쉽습니다.
아직초반이라..여러분 맘먹고 라면한사발 먹으면서...
쭉 봐주세요.....
백야님 건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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