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 전만에도 두자릿수 초반대의 선작과 조회수로 , 매시간마다 확인하고 하루하루를 일희일비 했었더랬지요.
그런데 일주일만에 무덤덤해졌습니다.
어제 100을 넘었는데, 벌써 150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수백, 수천단위의 선작이신 분들은이 피식 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립니다.ㅋ
하지만 이 미천한 서민...아니 밑바닥 글쟁이 나부랭이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생기고 있답니다. 우하하하하하
연참대전의 위력인 걸까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연참대전의 녹색 강조의 파워와 더불어,
매일 꾸준히 연재하는 힘 때문이겠지요.
아...그런데 문제는...힘듭니다.
매일 연재는 정말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글만 쓰는게 아닌이상
함부로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전업도 아니시면서 비축분 없이 1.1만자씩 쓰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이네요.
전 고작 3~5천자 쓰는 것만도 버거운데 말입니다.
아무튼...비주류로 치부되는 판타지로,
완전히 외면받지는 않은 것 같아서 한숨 돌렸네요
남은 연참대전도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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