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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님의 글을 읽었을때 저하고는 좀 생각이 다르지만 충분히 있을만한 글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읽고 넘어갔는데 댓글이 장난아니네요.

권왕무적 잼께 읽고 있는데 정체불명님이 뭐라 하셔도 전 재밌어요.

당금의 사태(정체불명님이 사죄하는..)에 대해서는 좀 의외랍니다.

글을 읽은 독자가 글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말할때는 그 의견에 대해서 다른 독자나 저자가 이야기를 해야는데 왜 무판지기님이 가입할때 기재샤항을 말씀하시는지?.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지 말라는 말씀도 있지 않습니까?

게시판의 글이 이슈가 되었을때는 그 글의 내용만으로 토론이 이루어져아 합니다.
그런 시점에 글쓴이의 자격운운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회원가입시 기재사항누락이면 가입시키지 말아야 됩니다.
무판지기님의 개입시점은 자칫 오해를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전 권왕무적을 매일매일 잘 읽고 있으며 이번에 1000 개 리풀에 저도 한줄을 썼읍니다.
고무판이 계속 발전하길 바라나 무판지기님의 이번 개입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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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무판지기님은
'정체불명'님의 글이 크게 확산되자 그것에대한 책임으로 그런말을
꺼내신거 같은데요 이제 다 끝나가는일 자꾸 물고늘어질 필요가
있을까요? 정체불명님께서 사과의말씀 남기고서
모든 분들이 이제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자꾸만 안좋은 이야기로 끌고가는건..추석에 알맞지가않죠?
ㅡㅡ;먼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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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머라 할말은 없지만 좀 웃기네요.
그냥 댓글에 싸우기 싫어서 그냥 뒀는데.
이렇게 화해를 청할 생각을 하셨다면 왜 그런식의 글을 남기셨는지 의문입니다.

정말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님이 생각하시는 정말 좋은 무협소설은 무엇입니까... 님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솔직히 별로 이런글에 댓글 달고 싶지도 않지만 꼭 문제 생기면 이러식의 죄송합니다. 문제 일으켜서 미안합니다. 이런식의 글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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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좋게~~~ 생각합시당~~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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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혹시 이렇게 될까봐
분란이 될것같은 댓글을 다느니
조용히 읽고 가고 말자라는 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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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얘기 다 끝난 상태니까 하나만 여쭤볼께요 ㅎㅎ;;
정체불명님이 생각하시는 먼치킨아닌소설이 어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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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개인만의 취향이 있는것인데, 구태여 아니다! 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정보는 당연히 기입되어야 하는것으로,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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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님의 이번 글은 진심이 담겨 있는듯 합니다.
사과를 하는 건 쉬운 게 아닙니다.
사과를 한다면 받아주는 것이 아량이고 서로의 어울림입니다.
지난 일을 자꾸 들추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린 여기 싸우기 위해서 온 게 아니라 놀기 위해서 온 거니까요.
또 하나...

바보아님님의 글은 적절치 못합니다.
운영에 대해서는 운영자가 책임을 집니다.
그 판단에 대해서는 이미 아래에 쓴 바 있으므로 부연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입을 시키고 안 시키고가 아니라 가입은 한 줄이라도
기재가 되면 자동가입이 되는 겁니다.
보고 가입시키는 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명확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대강의 추측으로 글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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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어떻고 안하면 어떻고...남의 제사상에 감놔라 대추놔라...하는식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금강님께서 고무림을 만드신 이유가 독자와 작가의 좀더 면밀한 접촉이나 대화를 요하신거라면 충분히 정체불명님의 의견도 수렴될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초우님께서 그렇게 속 좁으실분도 아니고 권왕무적의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할만큼 쎈놈이다....이런식의 비판이 왜들 그런식으로 문제 삼는지 도통 이해를 할수없습니다.
물론 먼치킨까지는 아니지만 아운이 약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 소설인건 더더욱 아닌데(저도 권왕무적을 선호작추가한 수많은 사람중에 한명이거든요) 왜 다들 발끈해서 마녀사냥식의 비판들을 던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소우님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놈이지만 정체불명님의 글이 소우님의 체면을 깎아내렸다든지 권왕무적을 너무 폄하했다는 생각까지는 전혀 안들거든요.
그저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구나 싶은정도..물론 당사자이신 소우님께선 신경이 쓰이실수도 있겠지만 장차 아운의 성장과정속에서 충분히 해명하실수 있는 부분이고 또한 소설의 흐름에 좋은 영향으로 남을수도 있을듯한데 정체불명님께서 사과까지 하게끔한 댓글과 리플의 좀 붉어진 언쟁들은 조금 과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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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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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체불명님의 글은 자기가 읽을 글에 대한 자신이 느낀바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글들에 대한 표제글을 쓰신분에게 회원의 자격론을 논하는것은 논점을 흐리는 일입니다.
글의 논점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데 왜 운영자님이 글쓴이의 자격을 말씀하시나요?

한줄만이라도 쓰면 회원가입이 되는 체제에서, 한줄써서 가입했으면 회원입니다.
그러면 회원자격을 갖추게 되는것이지요.
회원이 작가님의 글에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예의에 크게 어굿나거나 실수를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무판지기님, 금강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두분이 나설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초우님의 권왕무적에 대한 평의글을 왜 팔 걷고 나서시는지.
이런정도는 유저들에게 맡겨둬도 되는일인데, 오히려 역작용이있습니다.

고무판 회원들은 이보다 더 한일들을 겪어왔습니다.
게시판은 회원들의 것입니다.
지지고 볶는일에 회원들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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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미 마무리 된 이야기로 알고 있는데요?
분명 정체불명님의 글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장이 있었고,
저희는 그 것에 필요 이상으로 감정적 대처를 했던 것이죠.
정체불명님께서는 그것에 대해 분명히 사과를 하셨고 진심도 담겨있는 듯 보입니다.
서로의 잘못은 인정 해 가면서 이제 그만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의 대화는 감정다툼밖에 안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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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키보드 잘못 뚜드렸다가 봉변 당햇내요;;;
욕설도 아니고 작가님을 폄하하는 글도 아닌데 초우님 팬들의 엄청난 댓글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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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님이 그냥 아랫글을 썼는데
댓글은 너무 감정적인것 같습니다.
먼치킨의 기준부터 주저리 주저리...... 초우님의 글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글이 나올수도 있을텐데요 또 정체불명님의 글의
문장이 오해의 소지를 살수도 있겟지만 이런식의 댓글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우님 팬분들 걍 좋게 좋게 삽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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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님 님께. 금강님께서는 정체불명님께서 쓰신 내용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셨습니다. 다만 운영자의 입장에서 약관에 따른 정보
공개를 요구하셨을 따름입니다. 과민반응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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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님의 입장 표명이라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논쟁을 위한 게시물이 아님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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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천장지구님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바보아님님께서 조금 과민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금강님이시나 무판지기님께서는 회원정보건에서만 말씀하셨죠..
그리고 아까 초우님 소우님이라고 하신거 오타^^ 중간에 말이 엉켰나봐요...ㅠ.ㅜ 소우는 전에 보면 책 주인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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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음... 무슨일인가 싶어서 정체불명님의 글과 여러개의 댓글을 읽어 봤습니다. 뭐 그 분이 쓰신글이 조금은 기분나쁘게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흠흠... 사실 초우님의 권왕무적이 인기 있는 이유가 몰까? 이정도는 저도 생각하고 있던것이거든요... 그 정도로만 적었으면 되었을 거 같아용... 사실... 호위무사의 그 엄청난 필력에 비한다면 권왕무적은 글의 전개도 매끄럽지 못하며 중간중간. 고개를 갸웃^^ 거릴때가 종종있었거든요... 또한 여러 분들의 댓글을 보면 권왕무적은 조금 쉬엄쉬엄 쓰고계신 글이라고도 하고요(소문에 오해X) 정체불명님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힘내시고용 다음에는 좀 약하고(?)^^ 이러이러한 점이 이상하다... 뭐 그런식으로 적어주세요~ 사죄의 글을 남길정도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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